24.03.05.화_국장일기

오늘은 크나큰 실수를 했다. 어제부터 가져오던 TCC스틸.... 이걸 왜 매수했을까....

오전에 갭하락으로 시작하여 어떻게 할지 보고 있었는데 다른 걸 매매 한 사이 말아 올리고 있었다. 그래서 물타기로 평단을 낮추고 나의 평단의 2호가 위로 갔다. 내 평단은 67400 이였다. 67600까지 올라왔고 1 퍼만 먹자고 다짐한 게 갑자기 내리꽂기 시작하더니 단번에 마 4로 갔다.. 정말 어찌 할 바를 몰랐다. 그래서 결국 최저점에서 63700 손절하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다시 말아 올려서 64700에 잡았다. 진짜 바보 같다.. 그러고 나서 전고점인 67400을 건드려줬고 나는 플 3을 먹을 수 있었다. 

그런데... 욕심부리다가 계속 홀딩을 했고 결국 플 2 플1 그리고 오후 늦게 보니까 마 2 퍼가 되었다. 진짜 미칠 것 같았다. 미련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그리고 뇌동매매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뇌동매매로 최고점에서 잡았다가 빠지는 거 보고 1 퍼 바로 손절... 그나마 사피엔스반도체? 가 1 퍼 먹여줘서 결국 마이너스 7만 원 기록했다... 바보 같다 정말.. 이렇게 물려있어서 오늘 10 퍼나 오른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매매를 못한 게 너무너무 아쉽다. 다 보고 있었는데...

언제쯤이면 나는 주식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