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중요한 PCE가 있는 날이었다.얼마 전 파월의 물가 발언으로 인해서 증시가 개박살 났었는데 그걸 어떻게 평가할지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이다. 나는 갑자기 프리장부터 매매에 꽂혀서 미친듯한 매매를 하고 있었다. 정말 잘못했던 점은 추세를 생각 안 하고 계속해서 롱만 잡았다는 것이다. 처음 잡고 나서 떨어지자마자 반등 안 나오고 미친 듯이 떨궜었다. 마이너스 300불로 시작할 뻔했지만 다행히 큰 반등이 나와주며 기사회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계속해서 매도를 봤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고 계속해서 매수매수....이익이었던 계좌는 손실로 돌아섰고.. 그 손실은 계속해서 커졌다.. 플러스 31불에서.. 마이너스 60불.. 120불..그러다가 미친듯한 원웨이 하락을 맞았고.. 도저히 손절도 못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