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7.화_국장일기

오늘은 긴 연휴를 끝내고 오랜만에 열리는 증시에 참여했다.

전일 미국 장이 좋았고 특히 엔비디아가 급등을 하면서 나스닥을 이끌었다.

 

그래서 국장도 반도체주 위주로 올랐고 유리기판, OLED테마가 강세였다.

 

하지만 10시부터는 전력설비테마가 미친 듯이 상승을 하였고 오늘 상한가도 그 테마에서 3개나 나왔다.

 

나는 가게에 가야 돼서 그건 차마 하지 못했다.

 

오늘 매매는 정말 정말 아쉬웠다.

 

왜냐하면 종목을 잘 골랐어도 매수 매도 타점이 너무너무 아쉬웠기 때문이다.

 

장초반에 전거래일 이슈종목이었던 폴라리스 AI를 봤어야 했는데 어중간한 신규주를 보다가 다 놓쳐버렸다.

 

저 실현속익도 마이너스만 더 없앴다면 더 좋은 모습이었을 것이다.

 

와이씨에서도 3프로 잘 먹어놓고 엇박자를 타며 수익을 3천 원 정도 갉아먹었다.

 

※ 잘못된 점 정리 ※

 

와이씨켐 

1. 매수 진입 후 안 가는 걸 확인했음 평단을 위협함 그래도 대응 안 함

2. 3분 봉 절반이 먹혔는데도 대응을 안 함

3. 1분 봉상 기준봉이 먹혔는데도 대응을 안 함

4. 손절을 해야 하는 중요한 상황에 다른 종목을 봐버림

5. 시장 주도주가 아닌데 매매함

 

켐트로닉스

1. 매수 진입 후 안 가는 걸 확인했음 평단을 위협함 그래도 대응 안 함

2. 두 번째 매수타점은 이익을 줬지만 저항선에 걸렸었는데 대응을 안 함

3. 시장주도주가 아닌데 매매함

에스피소프트

1. 고점에서 매수했으니까 안 가는 거 확인했으면 더 빨리 잘라내야 함 호가창 익힐 것

 

와이씨

1. 와이씨는 이익이지만 욕심을 부려서 먹을 것도 못 먹고 조금만 먹은 매매 너무너무 아쉬운 매매

2. 따라가는 매매를 해서 그런지  매수매도 타점이 중구난방이고 정말 매매 못했다는 생각이 드는 매매 타점임

3. 매매할 때 중요한 곳에 선을 긋는 습관을 들여야 함 그것만 있었어도 중요한 지지 라인을 알 수 있어서 그때마다 대응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