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케비의 주식투자

거래량 없이 거래가 지속되었다. 장초반에 엄청나게 밀어버리다가 장 중간에 올리고 다시 내려버렸다. 24년은 내내 올렸으니까 25년 대비해서 많이 팔아버리는 것 같다. 25년에 다시 거래가 활발해 질것같다.. 방향성도 그때 나오겠지...

이유 없이 쌔게 내렸다. 지표도  중요한 건 없었고 특별한 악재가 있던 건 아니었다. 그런데도 나스닥은 2프로 가까이 내리며 강한 하락을 보여줬다. 하지만 장 중반부터 말아올리기 시작했다.그래서 반은 말아올렸다. 많이 올랐으니까 내렸겠지.. 이제 2024년도 끝나가는데 어떻게 마무리될지.....

큰 지표는 없었다.다만 약간의 조정이 있었을 뿐? 조정도 아니고 거의 횡보였다. 프리장에서 내리는듯 싶었으나 이내 말아 올렸고 말아 올린 곳에서 계속해서 횡보만 했다.방향은 거의 나온 것 같고 더 이상 내리거나 올리거나 할 것 같진 않다.

크리스마스이브.. 움직임이 많을 거란 생각은 못한 채 나는 매매를 하진 않고 지켜만 봤다.프리장부터 슬금슬금 올리더니 미친 듯이 올려버리는 나스닥.. 아니.. 오늘 1프로 이상을 올릴만한 재료가 없는데..심리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산타랠리.. 때문에..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매매할걸 ㅠㅠㅠㅠ반장 때는 맨날 롱으로 엄청나게 올려버린다..  정말 미친 장이다 정말..

올릴 장이 아니었는데 금요일 영향을 받아 올렸다. 너무 많이 떨어졌다고 판단하는 모양이다 시장은.. 나는 2024년 결산을 하고 마무리하려고 매매를 안 하고 있지만.. 너무나도 아쉬운 타점이 많이 보인다.... 과연 맞는 선택이었을까?ㅠㅠ

오늘은 정말 중요한 PCE가 있는 날이었다.얼마 전 파월의 물가 발언으로 인해서 증시가 개박살 났었는데 그걸 어떻게 평가할지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이다. 나는 갑자기 프리장부터 매매에 꽂혀서 미친듯한 매매를 하고 있었다. 정말 잘못했던 점은 추세를 생각 안 하고 계속해서 롱만 잡았다는 것이다. 처음 잡고 나서 떨어지자마자 반등 안 나오고 미친 듯이 떨궜었다. 마이너스 300불로 시작할 뻔했지만 다행히 큰 반등이 나와주며 기사회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계속해서 매도를 봤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고 계속해서 매수매수....이익이었던 계좌는 손실로 돌아섰고.. 그 손실은 계속해서 커졌다.. 플러스 31불에서.. 마이너스 60불.. 120불..그러다가 미친듯한 원웨이 하락을 맞았고.. 도저히 손절도 못 치..

FOMC의 여파가남은 날 투자심리는 완전히 죽어버렸다.올리나 싶었지만 다시 말아내려버린 나스닥 그만큼 투자심리가 얼어붙었고..고점이니까.. 차익실현하는사람들이 많겠지.. 지표는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나는 정말 운좋게 포지션 잘 들어가서 그것만 먹고 나왔다.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점 정리 ※ 나스닥 선물1. ★ ★ ★ 시가와 종가를 돌파할 거라고 생각하고 매수했는데 뚫나 싶었는데 뚫지 않고 하락했다.그 후로 한번 510까지 올라주며 익절 기회를 주긴 했지만 익절 하지 않았다.. 2. ★ ★ ★ ★그래도 뚫을거란 생각에 재매수했다 갑자기 급등하며 엄청난 좋은 기회를 주어 익절 하게 되었다.  3. ★ 이건 탐욕으로 인한 매매다. 2번매매를 너무 빨리 청산하여 미련에 재매수하였는데 이익 본걸 손해 볼..

오늘은 FOMC가 있는 날 데이장에서까진 괜찮았다. 본장시작 전에 슬금슬금 내리더니 FOMC시작 후 쏟아내는 증시들그리고 파월이 기자회견하면서 더 쏟아냈다.점도표상 오랫동안 고금리가 유지될거라는 점도표와 인플레이션이 빨리 안 떨어질 것 같다는 파월의 발언 때문에 증시는 엄청나게 밀려버렸다. 나는 가게일을 하고와서 아내와 싸워서 매매에 지장 갈까 봐 매매를 하지 못했다.

내일 FOMC 도 있고 많이 올라서 증시는 밀렸다. 지표가 안 좋은 것도 있었고..근데 밀린것도아니다 그냥 떨어질 때가 돼서 떨어진 것뿐이지...나는 매매일지 쓰면서 유럽장에서 매매를 했는데 너무너무 매매가 꼬였었다. 가지고 있던 수익도 다 뱉었었고..복구하고 나서 본장에서도 자신이 없었는데 다행히 한번 시세 줘서 그것만 먹고 몸이 좋지도 않아서 자버렸다. 욕심부리지 말고 자만하지 말고 꾸준히 가자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나스닥  1.★ ★ ★병원 가기 전에 잠깐 한 매매 잘 보이는 자리에서 욕심부리지 않고 주는 만큼만 먹었다.   1. ★ ★ ★손익비가 괜찮은 자리였지만 내가 지키지 않았다 내가 미련을 가져버렸기 때문에 큰 손실을 봤다. 내가 산 지점에서 깨지자마자 바로 손절 쳤어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