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조정이 계속되다가 오랜만에 반등을 한 나스닥 w자를 그리며 반등했다. 큰 호재는 없었지만 제조업 물가지수가 무난하게 나왔고 저가매수세가 들어오며 증시는 원웨이 급상승을 했다. 나는 유럽장에서부터 매매를 했는데 지지와 저항을 제대로 체크조차 하지 않고 막 매매를 하였다.점점 잦은 얕은 손실을 보다가 한번 크게 얻어맞고 올라올때 손절 치며 그나마 이만큼의 손실이라다행이다라는 생각만 하게되었다.아직도 매매가 정돈되지 않고 내 감정대로 하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든다.이러한 유럽장에서의 확실할 수 없는 나의 실력에 본장에서 나는 심리적으로 말려들었고..들어가야 할 곳 안 들어갈 곳 구분을 못하며 딱 한 번의 배팅밖에 하지 못했다.자꾸만 "만약 들어갔다가 손실 나면 주말에 못 버티겠다""그냥 40불로 만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