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미치겠다.. 난 진짜 어쩔 수 없는 사람인가..?
또 핸드폰 매매하다가 망해버렸다..
맥도널드에서 그냥 시장만 보다가 처음 매매하고 나서 -6천 원이 되었다.
그러고 나서 +2400원에 이익을 봤고
안 봤어야 했는데 또 매매를 해버렸다.
이익은 손실로 줄어들었고 복구를 하고자 하는 맘에 계속 했지만 계좌는
-10000, -17000 -23000 -35000 -47000 -59000 이렇게 줄어들고 말았다.
대체 왜 이렇게 되었을까?
자꾸 왜 핸드폰 매매를 하는 걸까
어제 6천 원 벌었다고 자만한 걸까.. 10% 벌고 90%를 잃었으니 손익비적으로 너무 안 좋은 매매인데 자꾸 왜 이럴까..
진짜 손목을 분질러 버려야 할까..
나와의 약속도 안 지키는 내가 정말 한심하고 싫다.
대충 이딴 종목들.. 해서는 안될 행동을 그런 것들만 골라하니 시장은 나한테 수익을 절대 줄리 없다..
아휴
정말
정말
한심 정말 한심.. 정말로 한심..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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