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소액이지만 지금 월별 손익이 선물계좌 주식계좌 다 양전 해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5월 매매를 끝내고 싶은 마음에 여러 기회를 놓치고 있다.
수익보다 중요한건 자신감이기 때문에 이 자신감을 지키려면 매매로의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한다.
오히려 국장은 손실이기에 막 매매 하는데 미장은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 같다.
어제 국채입찰이 안 좋아지면서 증시가 내렸다.
오늘은 7년물이 있는 날이었고 이것 또한 안 좋게 나오면서 증시는 데이장까지 엄청난 하락을 했다.
아무튼.. 내 생각은 그간 중국과 일본이 엄청나게 사준 국채 수요를 이제 누가 채워줄까?
중국은 러시아를 보고 전쟁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 같다.. 계속해서 하는 금매집... 은매집도 그렇고...
과연 증시는 어떻게 될까?
지금 4월 조정 이후로 급격하게 달려오고 약간의 조정이 오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엔비디아 때문에 증시가 쉽사리 내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 엔비디아도 언젠간 꺾일 텐데 그게 증시의 꺾임이지 않을까?
아니면 쉬어 간다고 생각해야 할까...
그간 실적발표 하고 나서 몇 번의 기회가 왔는지 모르겠다.
작년 5월 실적발표를 필두로 500까지 갔다가 398까지 갔고 740까지 갔다가 620? 정도까지 갔고 이번에는 970까지 갔다가 760까지 간 엔비디아다 반드시 계속 오르거나 계속 떨어지지만은 않는다..
어쩠든 간에 나는 이 변곡점을 잘 캐치해서 느껴야 한다 이 느낌을 절대로....
어제 그제는 정말로 아쉬운 타점이 많았다.
SOXL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54.9까지 미친 듯이 상승을 할 때 왠지 기뻤다 왜냐하면 숏의 타임이 오고 있는 것이니까.
5일선 20일선 간격이 점점 벌어지고 계속해서 올라갈 때 숏쳐야지 이렇게 마음속으로 다짐을 했었는데 막상 그 가격이 오니까 나는 매매는커녕 방관자가 되어버렸다. 그러고 나서 지금 와서 아 그때가 기회였는데 이러고 있는 것이다.
이때 정확히 보고 있었는데 너무너무 아쉽다.
아쉬워하면 뭐 하냐 이미 떠나버렸는데 CONL도 37 때 들어갈까? 말까? 하다가 결국 안 들어갔더니 지금은 55가 되어버린 것처럼
열차는 한번 떠나면 다시 기회를 주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주지 않는다기보다 기회가 다시 오려면 아주아주 오랫동안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어제 채권 입찰 실패로 프리장부터 하락을 계속한 엔비디아...,. 1100을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매매를 하지 않았다.
이때도 정확히 매수 타점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왜 안 들어갔을까??????
들어갔으면 최소 2~3 퍼는 먹었을 텐데 ㅠㅠㅠㅠㅠ
5월 매매를 쉬고 싶은 마음 때문에 이런 기회도 놓쳐버린다.
아무튼.... 매매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주가를 관찰하고 추적해서 느껴야 한다 온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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