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하락에 이어 프리장에서도 하락이 지속되었고 CPI발표가 정점을 이루면서 나스닥은 나락으로 가게 되었다.
근데 장초반에 엄청난 매수세와함께 말아올리기 시작하였고 나는 구경만 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못한채 멍때리고 있었다.
나는 왜 항상 한템포 느릴까 . . 속슬은 35.1까지 갔다가 37.8까지 말아올렸고 엔비디아는 697까지 갔다가 730까지 말아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미친듯한 상승이다 그야말로....
나는 포모에 ARM을 잡았고 1분봉 20일선을 타고 올라갈줄 알았던게 130에서 올릴랑 말랑하면서 내려버렸다.
전저점까지 이탈하려는 모습에 물탓던거 10개를 손절하고 관망했는데 다시 튀어오르는게 아닌가 바로 10개 매수해서
따라붙었고 하락추세선 닿기 전에 팔아서 손실을 만회했다.
내 생각대로 안가면 바로 버려버려야 한다는걸 이제 알았다.
다시는 머뭇거리지않고 그냥 버려버릴것이다.
'미국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2.16.목_미장일기 (0) | 2024.02.17 |
---|---|
24.02.15.수_미장일기 (0) | 2024.02.15 |
24.02.12.월_미장일기 (0) | 2024.02.13 |
24.02.09.금 미장일기 (0) | 2024.02.12 |
24.02.07.수_미장일기 (0) | 2024.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