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1.수_미장일기

오늘은 장 끝나고 엔비디아 실적발표가 있는 날이었다.

너무나도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단타 조금 하고 일찍 자고 5시 50분에 일어났는데 

장막판 1시간 전부터 다 올려놓은 것 아닌가.

그러고 나서 장 끝난 후 엔비디아 실적발표 보고 있는데 처음 1분을 내리꽂더니 다시 올려버렸다.

코스톨라니가 누구나 잘 나올 거라고 예상하는 실적은 실적발표 당일날 하락한다고 하여 당연하게 받아들였는데

나는 너무 머릿속에 하락만 박혀 상승을 못 본 것 같다.

실적은 정말 미친 듯이 좋았고 가이던스 또한 전 세계 전 세계의 기업이 AI를 원하느라 엔비디아는 쉴세 없는 한 해를 보내는 것 같았다.

 

주식 시작하고 이러한 상승장을 처음 겪어보기에 정말 혼란스럽고 어디까지 오르는지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하다.

결말은? 끝은 어디일까?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