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증시 좋아서 급등할 줄 알았던 반도체 주식이 갭상하 더니 반짝하고 고꾸라 졌다.
총선 이후 금투세영향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거래대금이 줄었고 환율이 미쳐버려서 계쏙 오르고 있다.
이런 가격을 본적이 없는데 무슨 일이 터지는 것 아닌가..?
우리나라 무슨 중요한 경제 발표도 총선 이후로 미뤘다고 하는데 정말... 심각하다
나는 어제 막걸리를 먹고 매매를 하면 안 되었지만.. 해버렸고.. 처참하게 맞아버렸다.
처음에 들어갔던 한미반도체와 디아이에서 맞고 솔루스첨단소재에서 복구할 수 있었지만
욕심으로 인해 그러지 못하였고...
마이너스 2만 원일 때 멈출까? 그 생각을 가졌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그놈의 복구심리 때문에....
나는 하지 말아야 할 종목을 계쏙 해서 건드렸고
심지어 타점도 아닌데 계속 건듦으로써 내 계좌는 처참히 무너져버렸다.
원칙을 안 지키니까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오늘 해야 했던 종목은 가온전선인데 하지도 않았고 2등 주인 대한전선에서 다 맞아버렸다.
AP시스템이 잠깐 대장이었는데 이때 나는 물려 있어 가지고 하지도 못하고..
동일고무벨트, 풍원정밀, 제이엔비.. 이건 정말 하지 말았어야 할 타점과 종목이었다.
좀.. 당분간 국장을 접어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든다......
급한 마음에.. 되려다가도 망치고 되려다가도 망치고.. 후.. 난 정말 왜 이럴까?
동일고무벨트
풍원정밀
대한전선
제이엔비
솔루스첨단소재
한미반도체
AP위성
디아이
AP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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