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15.월_국장일기

어제 과음을 했기 때문에 매매했으면 안 되는 날이었다. (또 원칙을 어기고 말았다)

 

그리고 장이 안좋을것이 예상이 뻔히 되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이란 전쟁이슈)

토스증권으로 구매해놓은 삼성 SDI 움직임만 보려고 했는데 그만 매매를 해버렸다..

 

요즘 매매를 재대로 하는 느낌이 아니어서 매매 실력도 안 느는 걸 느낀다..

 

배팅해야 할 때 안 하는..

 

오늘 장초반에는 역시 에너지 주들이 움직여 주었고(흥구석유, 한국석유)

전 거래일에 좋았던 에스피 소프트 위주로 움직여주었다.

 

그런데 갑자기 유리기판 테마가 움직여주었고 제이앤티씨, 와이씨켐이 튀었다 그리고 구리테마 조일알루미늄 이구산업에서 매매했으면 충분히 괜찮은 시장이었다.

또 다른 반도체 주들 중 괜찮았던 건 디아이가 있었다.

 

아쉬웠던 점

나는 에스피소프트 차익실현 매물 나오고 나서 상승할 때 잡지 못했다.

 

장초반 에스피소프트 1분봉

 

내가 보고 있던 화면이었고 19400원부터 보고 있었다. 빠르게 들어오는 매물 확인했고 들어갔어야 했는데 왜 겁을 냈을까?

 

장마 감후 에스피소프트 1분봉

타점이 너무 아쉽다..

 

흥구석유 1분봉

흥구석유도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던 종목이었다.

 

동그란 부분을 보고 있었는데 이것도 왜 매매하지 않았냐고 ㅠㅠ

제이앤티씨 1분봉

 

이것도 이 부분 잘 보고 있었는데 끝나고 나서 보는 거랑 그 당시에 보고 있는 거랑 너무 느낌이 다르다..

하긴..

그걸 잘하면 내가 벌써 부자됫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