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정말 중요한 날이었다. 왜냐하면 저 하락 추세선에 걸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장초반에는 3월말 드러켄밀러의 엔비디아 비중 줄인 뉴스로 인해 전일 올린걸 다 반납하면서 하락하는 분위기였는데
왔다 갔다 하다가 결국 다 말아 올리고 카시카리 총재 연설이 시작되었다.
이 사람이 저번에 4.4일에 연설하고 폭락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보고 있었는데 그다지 폭락은 하지 않았다.
나는 저기 동그라미 친부분에서 매도를 쳤는데 역시 나스닥은 이걸 더올려 ? 하는 느낌까지 올려버린다.
이걸 올려 ? 이걸 더 내려? 이런 느낌까지 가야만 그게 꼭대기나 아니면 바닥시그널인 것이다. 그간 계속 올려대며 조정이 나올 거라 예상했고 숏 포지션을 계쏙 고수해 왔는데 나는 저 꼭대기에서 손절치고 그냥 자버렸다. 그런데...
내가 자자마자 급락을 하기 시작했고.. 내가 목표한 금액이 왔다..
아휴 왤케 타이밍을 못 맞추니 ㅠㅠ 아직도 멀었다 멀었어..
그리고 어제 급등 시킨걸 자세히 보니까 거래량이 너무나도 적은 상승이었다.
그래서 이게 찐 상승일까 ? 하는 의구심이 자꾸 든다.
SOXX도 추세선 맞고 떨어지고 있는 상황....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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