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표가 쏟아지는 날이었다.
프리장부터 비농업 10시 45분에는 제조업 등..
프리장에서 저 고용지표가 나오자마자 그냥 폭등을 해버렸다.
그전부터 이미 상승추세였고 지표가 나오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오랜만에 장대양봉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그 안 뚫리던 지지가 저항이 되어서 18050을 그대로 맞고 튕겨 나와버렸다.
10시 45분에 발표된 지표도 잘 나와서 나스닥은 더 떡상을 해버렸다.
그런데 11시 지표.. 이게 좀 이상했다. 물가지수는 오르는데 고용지수는 떨어진다????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나타나는 순간이었다.
그런데 시장은 이내 상승..
아마 다음 주는 18050을 뚫지 않을까?? 그런데 시장이란 게 참 이상하다..
내릴 때는 한없이 내릴 것 같고.. 오를 땐 한없이 오를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정말 다음 주 방향이 너무 중요한 위치인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미국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5.07.화_미장일기 (0) | 2024.05.08 |
---|---|
24.05.06.월_국장일기 (0) | 2024.05.07 |
24.05.02.목_미장일기 (0) | 2024.05.03 |
24.05.01.수_미장일기 (2) | 2024.05.02 |
24.04.30.화_미장일기 (1) | 2024.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