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24.12.02.월_미장일기

롤케비 2024. 12. 3. 21:12

 

저번주 목금의 추세를 따라서 그대로 올려버린 나스닥 데이장 프리장에서는 계속해서 횡보만 하더니 본장 한 시간 전부터 슬금슬금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는 쭉 올려버린 나스닥 거의 전고점까지 와버렸다.

장시작 전 호재 뉴스 슈마컴 회계문제가 완화소식과 인텔의 CEO 사퇴소식에 반도체 중심으로 쭉 올려버렸다.

나는 반도체가 갈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갈 줄은 예상치 못했기에 너무 아쉬운 판단이었다.

장 시작 전부터 몸이 너무 피곤하고 매매할 컨디션이 되질 않아 매매를 안 하기로 생각했는데 그게 화근이 되었다..

이런 날 그냥 상승해 버리다니..

저번주부터 내가 방심하고 그럴 때만 계속해서 시장은 기회를 막 가져가 버린다.. 

정말.. 너무 아쉽다..

다 읽었고 그렸던 시나리오였는데.. 왜 이렇게 안일하게 대처해서.. 기회를 다 날렸을까..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나스닥 선물, 슈마컴(토스)

손익내역

 

나스닥 아시아장

 

1. ★ ★ ★ ★ 50을 지지해 줄 거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고 43까지 내려버리는 모습에 당황했다. 하지만 바로 반등을 해주면서 빨리 청산을 해버렸다. 저점이 계속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홀딩을 위험했기 때문이다.

아시아장 아쉬웠던점

다만 다시 올라오는 모습과 이전저점을 터치하지 않고 지지해 주는 모습을 봤을 때 다시 진입하는 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나스닥 유럽장

 

1. 1번 매매는 진입타점이 늦은 매매였다. 앞전에 두 음봉꼬리를 보고 진입한 것인데 처음에는 시가까지 내려서 이익권이다가 계속해서 저쪽을 안 깨고 고점을 높이길래 본전청산했다. 다행이었다. 이후에 추세 터지면서 엄청난 상방...

롱을 탈걸 ㅠ

 

슈마컴(토스)

슈마컴

1. 호재 듣자마자 진입했는데 너무 꼬리에서 진입해 버렸다.

마이너스가 심했지만 추세가 유지는 될 것 같아서 버텨봤다. 다행히 수익을 주었고 꼭지에서 팔았다.

만약 이날 안 잤으면 재진입을 노려봤을 텐데 아쉽다 ㅠ

진입타점이 너무 성급했다.

에센피 일 1시 5분 1분

 

나스닥 일봉 시간봉 5분봉
나스닥 1분
속슬
엔비디아
테슬라
코베

'미국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12.04.수_미장일기  (1) 2024.12.05
24.12.03.화_미장일기  (0) 2024.12.04
24.11.29.금_미장일기  (0) 2024.12.01
24.11.28.목_미장일기(휴장)  (0) 2024.11.29
24.11.27.수_미장일기  (1)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