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목금의 추세를 따라서 그대로 올려버린 나스닥 데이장 프리장에서는 계속해서 횡보만 하더니 본장 한 시간 전부터 슬금슬금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는 쭉 올려버린 나스닥 거의 전고점까지 와버렸다.장시작 전 호재 뉴스 슈마컴 회계문제가 완화소식과 인텔의 CEO 사퇴소식에 반도체 중심으로 쭉 올려버렸다.나는 반도체가 갈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갈 줄은 예상치 못했기에 너무 아쉬운 판단이었다.장 시작 전부터 몸이 너무 피곤하고 매매할 컨디션이 되질 않아 매매를 안 하기로 생각했는데 그게 화근이 되었다..이런 날 그냥 상승해 버리다니..저번주부터 내가 방심하고 그럴 때만 계속해서 시장은 기회를 막 가져가 버린다.. 정말.. 너무 아쉽다..다 읽었고 그렸던 시나리오였는데.. 왜 이렇게 안일하게 대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