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2

24.09.03.화_미장일기

전날 노동절이라 쉬고 처음 맞는 9월 장... 9월장은안 좋다 안좋다 이야기를 너무 많이 했고.. 나도 2년간 경험해 보면서 그걸 당연히 알고 있었다. 그리고 10월 중순까진 약세이다가 중후반부터 차츰 좋아지는 장세가 연출되곤 하는데  프리장부터 싸하게 많이 빼는 나스닥.... 9월 되자마자 첫날부터 이렇게 폭락시킬 줄은 상상도 못 했다. 하락 기운은 본장까지 이어져 나스닥은 마삼을 가버렸고 속설은 23 퍼를 빼버렸다. 더 이상 엔비디아의 슈퍼캐리가 힘든 상황....(실적 실망감으로 인해) 지표발표도 안 좋게나온상홤.. 제조업 PMI는 감소하고 물가는 오르고.. 이 뭔 개 같은 경우가..?? 계속해서 고용지표등 지표가 나오는데 과연 미증시는 어떻게 될지... 나는 국장이나 미장에서 계속해서 손실이어서 왜..

미국주식 2024.09.04

24.09.04.수_국장일기

새벽에 미증시가 나락을 가면서 국장은 그대로 따라갔다.  신기한 게 진짜 상승은 안 따라가고 하락은 귀신같이 쫓아간다. 개 같은 국장이다 ㅎㅎ 아무튼 나는 병원 가야 해서 제대로 매매하진 못했다. 어제 정말 충격적인 손실을 보고나서 나를 계속해서 분석했다. 미장도 뛰지 않고... 그랬더니 1월..아니 어쩌면 그전부터 계속해서 잘못했을 그 매매.. 를 계속해서 했다....어제와 같은 그제와같은 일주일 전 한 달 전 세 달 전 그냥 계속해서 장대홀양봉매수.. 핸드폰매매.. 오늘도 원래는 하면안됬지만 올라갈 것 같은 길이 보여서 차트 보며 침착하게 했고 결과는 다행히 좋았다. 월요일처럼 미친듯이 하고 11만 원 손실인 것보다 이게 훨씬 나은 거지.. 효율성 측으로도.. 별다른 테마는 없었고 그냥 가던 놈만 간..

한국주식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