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행인 날이었다. 처음에 16시쯤에 갑자기 무슨 삘이 받았는지 선물 매매를 이상한 데에서 했다가 -80불까지 보고 제정신이 아니었다.기다리고 파악을 먼저 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진입만 먼저 해버렸다. 그렇게 몇 분을 물려있다가 50불 가까이 청산..그리고 또 자리 못 봐서 손절.. 왜 이렇게 실력이 안 되는 걸까.. 오늘 지표는 잘 나왔는데 증시는 더 오르지 않았다. 첫 발표 때만 오르고 다 말아 내려 하락마감해 버렸다. 아무래도 지표는 다 핑계고 차트 따라가는 것 같다. 엔비디아도 갑자기 악재를 터트리며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들에게 칩 사용 자제를 촉구했다는 소식) 하락해 버려 힘이 없었고.. 특별한 거 없이 계속해서 내려버렸다. 3주째 오르기만 했는데.. 어떻게 될는지... ※ 종목별 실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