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29.금_국장일기

한 달에 2~3번씩 있는 뇌동매매날 오늘이 그날이었다. 나는 나를 제어하지 못해서 시장에 먹히고 말았다.

 

처음에 매매할 종목을 찾지 못하고 이것저것 하다가 제주반도체에 늦게 들어갔고, 최고점에서 들어가 큰 손실을 봤다.

 

-14000원이었다. 그 후로 요즘 핫한 엔젤로봇틱스 여기서 다 복구를 했지만 상승파동 끝나고 하락파동에서 먹겠다고 매매하다가 그대로 다 날려먹었다.

 

그 후론 계속 뇌동뇌동뇌동매매 특히 대동기어에서 엄청난 기회를 줬는데도 불구하고 종목 짧게 보기와 고점추격매수로 인해 다 반납해 버리고   -35000으로 마무리를 지었었다.

 

그러면서 출근하고 있었는데 핸드폰으로 매매한 게 화근이었다 필옵틱스 떨어질 때 눌림인 줄 알고 잡았다가 제대로 보지도 못하면서 김밥 떨어뜨리고 난리도 아니었다.. 킥보드도 흔들리고.. 그사이에 꽂아버린 필옵틱스..

정말이지 미쳐버린 무빙이다.. 그러면서 -17000원의 손실을 봤고,, 총손익은 마이너스 55000이었다.

 

여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이걸 조금 복구하고자 하는 맘에 안 하던 오후장매매+ 미수풀빵+ 핸드폰 매매 이 최악의 조합을

 

또 해버렸다.

 

그렇게 안 하기로 다짐했으면서

 

또 나와의 약속을 안 지켰다.

24.03.13 매매일지

이걸 또 해버렸다.. 또.. 그대로 해버렸다.. 다만 약간 다른 건 장초반 손실 → 복구 → 재손실이라는 점..

나머진 다 똑같다... 나한테 너무나도 실망한 날이다.

 

또 그러면서 핸드폰 매매로 3만 5천 원을 허공에 날려버렸고 총손익은 9만 원대...

정말.. 어리석은 날이다.. 정말..

예수금의 30프로를 날려먹었으니 정말로 멍청한 거다 넌..

 

핍옵틱스

필에너지

제주반도체

대동기어

현대로템

엔젤로보틱스

비올

이오테크닉스

뉴프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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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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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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