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년물 국채 입찰이 있는 날이었다.
예상과 다르게 입찰률이 늘면서 시장은 환호했다.
그리고 중간에 바이든이 중국에 가는 반도체를 더 규제한다고 밝혀 반도체가 일제히 하락했었는데
그딴 건 다 무시하고 미친 듯이 올려버리는 장이 되었다..
이게 공포 탐욕지수가 45밖에 안된다는 게 진짜 아이러니하다..
그리고 에센피와 나스닥은 2시인가 3시부터 미친 듯이 올리기 시작..
오늘의 대장주는 애플이었다.
WWDC 발표 때는 혁신이 없다면서 막상 그날은 2프로 정도 빼더니 오늘은 갑자기 6~7프로 폭등시켜 버렸다.
왜 그런지 찾아봤는데 AI아이폰을 출시한다고 밝혀 그럼 기존모델과 호환이 안 돼 새 폰을 구매해야 하므로 매출증대가 예상돼서 6프로를 올린 거라는데 이게 말이야 방귀야..
개억지 논리 같은데 진짜..
어쩌겠나.. 월가가 그렇다면 그런 거지 ㅠㅠ
나는 주가를 보면서 왜 이렇게 망설여서 좋은 기회를 다 놓칠까..
어제는 1분 봉 쌍바닥 w패턴에서 잘 잡아놓고 익절을 너무 빨리 해버렸다.
그냥 가만히 있었어도 되었는데 차라리 보지를 말걸 ㅠ
평단 정말 좋았는데.. 익절을 빨리해 버려서 별로 먹지도 못하고 관망만 했다.
수익 본 걸 뱉어내기 싫어서 관망만 했는데 진짜 보이는 자리가 많았다.
S&P500 차트..
진짜 매수매도 타점 너무 아쉽다.. 저게 뭐냐 진짜 ㅋㅋ
빗각 제대로 맞고 올라갔는데 이걸 캐치를 또 못했어요 아휴 ㅠㅠㅠ 선물 매매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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