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CPI발표에 이어 오늘은 PPI발표가 있는 날
예상대로 낮게나와다.
CPI가 낮게 나오니까 PPI도 낮게 나온다.
이러한 자료 때문에 그런지 미리 선방영이 된 듯 증시는 약간 오르다가 멈칫하며 상승분을 다 반납시켰다.
12시까지 계속해서 떨어졌고 잠깐 멈칫하는가 싶더니만 1시까지 떨어졌다.
사실 이때 진짜 아쉬운 게 어디까지 떨어질지 정확히 알고 있었는데 매수 매도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게 후회된다.
CPI때 만들어놓은 1시간 봉 기준으로 봉절반까지 딱 떨어진 후에 반등을 했다.
그러고 나서 하락분을 다시 다 반등시킨 것이다..
왜 매수를 하지 않았을까 ㅠㅠ
나는 매수한 박스권 뚫고 올라갈 거라보고 매수를 진행했는데 그 박스권에서 하단으로 가버렸고..
나는 스탑이 터져서 손실을 봤지만 박스권 돌파매매로 숏을 잡아봤다. 역시나 생각대로 가주었고 다행히 멘징 하는 선에서 마무리를 지었다.
리스크를 지기 싫어서 적극적인 매매를 못한 것과 막걸리를 먹어서 적극적인 매매를 하지 않았는데 참 아쉬운 매매다.
그리고 지수는 안 좋은데 반도체가 강한 것 같아서 숏을 잡아봤다.
매수타점이 매우 아쉽다
하마터면 내려갈뻔한 차트였는데 다행히도 살려주고 간 것이다.
그리고 강하게 돌파할 때 매수했으면 괜찮은 수익을 먹었을 텐데 참참 아쉽다..
어제 이걸로는 8.49불 먹었다.
참 아쉬운 매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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