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특별한 이슈도 없는데 장초반에 내리다가 그걸 다 말아 올리고 엄청 올려버렸다.
특별한 이슈라곤 애플의 콘퍼런스인데 결과론적으론 새로운 혁명적인 게 없어서 실망매물만 나왔다.
하지만 반도체 위주로 지수를 엄청 올려버렸고 그대로 마감을 시켜버렸다.
대체 무슨 속셈일까 수요일 CPI와 FOMC 발표하면서 전고점을 뚫을 생각으로 그러는 걸까..?
증시가 이렇게 올랐는데 공탐지수가 47밖에 안 되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
지표는 자꾸 안 좋게 나오는 것 같은데 주식은 계속 오르니까 혼란스럽다.. 대체 뭐가 맞는 건지도 모르겠고...
나는 어제 속설 오버슈팅이라고 생각되어 52쯤에 숏을 잡았는데
스탑로스 걸다가 잘못 팔아버렸고 더 따라붙지 않았는데 결론적으로는 잘한 선택이었다.
거의 원웨이로 새벽 2시까지 올려버렸으니 차라리 엔비디아 117까지 떨어지고 엔비롱 2배를 잡았으면 어땠을까.
국장 정리하느라 미장에 신경을 못썼더니 둘 다 어정쩡해지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미국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6.12_미장일기 (0) | 2024.06.13 |
---|---|
24.06.11.화_미장일기 (0) | 2024.06.12 |
24.06.07.금_미장일기 (0) | 2024.06.08 |
24.06.06.목_미장일기 (1) | 2024.06.07 |
24.06.05.수_미장일기 (0) | 2024.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