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지표는 없었다. 전일 장 종료 후 테슬라와 구글의 실적발표 여파가 크게 작용되며 시장은 급락을 했다.
나스닥은 마이너스 3프로를 기록해버렸고.. 정말 충격적이었다.
근래에 마 3은 본적이 없었는데 진짜 미친 듯이 작정하고 뺀 날이었다.
장초반에 롱으로 대응하며 수익권이었지만 지표를 안 보면서 매매한 나는 그냥 털려버렸다.
더 갈 것 같아서 욕심부리다가 익절을 안 했고,,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버렸다. 수익 중이었는데 손실로 전환되었고
손실로 전환된 후에 나는 그냥 매매를 종료해 버렸다.
더하면 털릴까 봐 안 해버렸다.
진짜.. 반등하나 없이 내리는구나 마 3은..
2022년에 보고 올만에 봐서 진짜 생소했다. 2022년은 내가 완전완전 주식 뭣 도모를 때라 기억이 안 나니까 말이다..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SOXL
오늘도 미친 듯이 뺏다.
사실 축구학원에서 잡은 포지션 수익권이었는데 수익을 실현 안 하고 자꾸 오래 끌고 가려다가 다 뱉어내버렸다.
그리고 차에서 정리하고 박스권을 잡지 못했다..
왜 여기서 반등할 거라고 생각했을까..?
지수가 미친 듯이 안 좋은데 왜 롱을 봤을까.. 그냥 숏치고 편히 있으면 될 것을.. 200일선 일목구름 전부 숏을 가르키는데 나만 롱을 쳤구나 병신처럼..
매매 왜 이렇게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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