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 지표는 없었다.
데이장 2시 3시 사이에 갑자기 급락하기 시작했는데 마소 프로그램이 다운되면서 전 세계 공공기관이 마비됐다는 소식에
어제 급락을 한 증시는 말아올리다가 다시 급락을 해버렸다.
그리고 프리장이 시작되었고 왔다갔다하다가 아직 반도체 쇼크가 있는 증시는 하락으로 방향을 정하고 내려가기 시작했다.
나도 두가지 생각이 있었는데 하나는 주봉을 정말 말아내려 버리는 봉이 완성될까.. 아님 많이 내렸으니까 약간은 꼬리를 만드는 주봉을 만들까..
이 생각이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매매를 했더니 정말 망해버렸고
그런 증시는 나에게 엄청난 벌을 주었다.
자꾸만 아닌 자리에서 배팅을 했고 계속해서 잦은 손실이 엄청나게 쌓여 나는 어제의 손실이 되었다.
수요일이랑 같은 실수를 했는데 하락추세면 하락을 배팅해야 하는데 왜 자꾸 롱에 배팅을 했을까.
왜 이렇게 매매를 못할까.. 올바른 방향이 아니니깐 자꾸만 힘든 매매가 되었고 나는 그대로 털려버렸다.
차트에서도 다 숏이라고 알려주는데도 왜 나는 롱을 한 거냐고...
일목구름 이동평균선이 다 말해주고 있었는데..
중간에 선물+현물로 복구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때 수익이 100불 정도 되었는데 욕심부리면서 청산 안 하다가 수익 하나도 못 먹고 다 뱉어 냈다.. 추세가 숏인데 롱으로 먹으려고 했다니.. 스위칭을 했어야지...
제발 반성 좀 해라.. 제발 좀.. 어찌 실력이 늘 질 않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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