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지수와 연속실업수당청구건수가 안 좋게 나오며 침체우려로 미친 듯이 빼기 시작했다.
혹시나 이렇게 빼면서 전일에 상승시킨걸 다 빼는거 아니야?라고 생각했었는데 101불에서 120불까지 단숨에 올라온
엔비디아가 무너지면서 하락은 확실해 졌다.
잘 버티던 건 실적발표가 잘 나온 메타 말고는 모두가 피바다.. 그냥 미친 듯이 빼기 시작하는데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나는 집사람과 도마뱀 집청소를 하느라, 그리고 리버스패스님 방송을 듣느라 매매준비가 안되어 매매를
안 하려고 하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계속 차트를 보니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했다가 그냥 개 터져버렸다..
왜 했을까.. 또.. 원칙을 안 지키니까 개 맞아버렸다 정말 ㅠ 너무 싫다.. 나 자신이..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1. 구름대+이평선을 잘만 봤어도 털리지 않았겠다.
2. 너무 막 매매했다. 오를 것 같은데? 떨어질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매매 이딴 식으로 하면 안 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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