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혼돈의 아시아장에서 시작하여 나는 갭하락을 맞고 손절로 시작하였다..
금요일 하락이 다다랐다고 생각하여 포지션을 잡고 월요일을 맞이했는데 주말 간 버핏 애플매도소식+ 이스라엘 전쟁소식+미국 침체우려+엔캐리 청산 등 악재가 끊임없이 나오는 바람에 갭하락을 하게 되었고
나는 속설 28.5 평단이었는데 24까지 보고 26.8에 던졌다.. 이 때문에 심리가 좋지 않았다.
장은계속해서 떨어졌고 계속해서 악재가 나오기 시작했다.
아시아 장은 니케이가 마 10 퍼를 넘기고 대만도 마 8 우리나라도 마 8 퍼정도여서 그야말로 패닉이었다.
그리고 아시아장에서 너무 변동성이 커진 탓에 데이장 운용사인 블루오션이 거래를 롤백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그런데 의외로 차분한 유럽장.. 뭔가 이상했다. 이때 이상함을 빨리 느꼈어야 했는데...
계속해서 말아 올리는 유럽장..
전 세계 패닉셀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아시아 쪽에서만 민감하게 반응을 했떤것이였다.
프리장에서는 엄청난 변동성을 가져온 미장.. 처음엔 올리나 싶었지만 20시 30분까지는 계속해서 내리다가 나스닥 1시간 봉기준 쌍바닥을 찍고 엄청나게 반등하기 시작.. 마 27 퍼인 속설은 그대로 다 말아 올려버렸다.
속슬뿐만아니라 거의 다 말아 올렸고 마 6 퍼까지 간 나스닥, 마 4 퍼까지 간 에센피는 각각 2 퍼 3 퍼로 마무리를 하였다.
이것도 엄청난 하락이긴 하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말아 올린 점에서 엄청난 반등이라 볼 수 있다.
미선물 상승 중인데...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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