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대려다 줘야 해서 안 하기로 했던 매매..
차에서 건든 게 화근이 되었다.
넥슨게임즈가 좋아 보여서 건드렸는데 내가 매수하자마자 미친 듯이 빠지는 놈..
근데 난 더 미친놈인 게 거기에 물을 타버렸다.
미친 장대음봉을 꽂은 후에 하락폭은 멈춘 놈.. 나는 마이너스 6천 원만 손해 보면 되는데 2만 5천 원까지 갔다.
뭔가 올려줄 거 같아서 그대로 홀딩.. 버텨봤다... 계속해서 스멀스럼올라오는 녀석..
나는 마이너스 8천 원에 이 정도에서 벌 받은 거라고 생각하고 정리하자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계속 올라가는 놈.. 결국 내 평단을 지나.. 전고까지 가버렸다.. 그때.. 난 뇌동매매를 해버렸다.
맥도널드에서 햄버거 먹고 있는데 그걸 봤고 거의 최고점에서 매수.. 하.. 진짜 왜 그랬을까.. 그놈의 욕심.. 욕심..
그냥 오늘 손실 8천 원으로 인정하고 그만했어야 했는데.... 바로 다시 1만 5천 원 손실을 보며 총 손실 2만 3천 원가량... 그 후에 시작된 뇌동매매.. 성광밴드 + 휴마시스.. 이건 진짜 안 했어야 했는데.. 해버렸고.. 사조시푸드도 불타기 하다가 망해버렸고..
그나마 에스엘에스바이오가 살려줘서 이만큼 맨징을 하긴 했다.
마이너스 5만 원 봤을 때는 진짜 죽고 싶었다.. 자괴감 때문에.. 내가 왜 그랬을까.. 하며..
아.. 잘 복구하고 있었는데 또 큰 거 맞아버려 가지고 막막하다.. 정말.. 왜 이렇게 바보 같을까..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넥슨게임즈
1. 차에서.. 핸드폰으로 왜 했을까 정말.. 맨 꼭지 내리기 전에 매수.. 하.. 올린 걸 봐라.. 저게 더 가겠냐 정말.. 진짜 고점매수 장인이네 병신새끼 주식을 못해도 이렇게 못할 수가 있냐?
성광밴드
1. 신고가여서 계속해서 갈 줄 알았는데.. 내 가산곳이 최고점이었다.. 진짜 매매 못한다 정말.. 병신같이 못해 진짜 못 봐주겠다 아오 정말!!
휴마시스
1. 이것도 똑같아. 넥슨 성광 휴마 다 똑같아 최고점에서 매수 왜 이렇게 못할까.. 왜 이렇게.. 이 손실들만 줄였어도.. 3만 5천 원을 세이브할 수 있었다..
사조시푸드
1. 이것도 똑같네? 어떻게 전부 다 똑같은 패턴으로 잃어
삼표시멘트
1. 이것도 사실상 잃은 거다. 시장이 운 좋게 살려준 것일 뿐..
블루엠텍
1. 가게에서 뒤늦게 본종목.. 16000인가? 등락률이 15프로에서 일봉이 좋아 보여서 오늘 갈 줄 알았더니 진짜로 가버렸다..
몇 개 들어가고 홀딩 좀 해볼걸.. 정말 아쉽다.. 정말.. 오늘 이걸 계쏙 해서 매매했으면 어땠을까..?
'한국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8.13.화_국장일기 (0) | 2024.08.13 |
---|---|
24.08.12.월_국장일기 (0) | 2024.08.12 |
24.08.08.목_국장일기 (0) | 2024.08.08 |
24.08.07.수_국장일기 (0) | 2024.08.07 |
24.08.06.화_국장일기 (0) | 2024.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