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6.목_미장일기

 

 

대참가사 일어난 날..

 

수익 중이던 걸 챙기질 못해서 그 보상심리로 막 매매하다가 오히려 계좌가 박살 났다..

매매도 많아졌고..

더군다나 주식으로 멘징 해보겠다고 들어갔다가 이것도 박살이 났다..

감당할 수 없는 손실에.. 멘털이 나가버렸고.. 충분히 복구할 수 있는 장이였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그냥 자버렸다.

 

잠이 오는 것도 신기하다 이놈아..

 

슈마컴이 상장폐지될만한 회계적 이슈가 생겨서 하방 압력이 싸졌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롱을 잡았다. 

 

그게 제일 화근이 되었다.

 

그리고 추세전환될 때 빨리 잡았어야 했는데 그러지도 않았고.. 참.. 한심하다.. 한심....... 병신..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SOXL

 

1. 애초에 들어간 것부터 잘못되었다. 자리가 아닌데도 들어가서 개 털려버렸다. 

악재도 몰랐다 슈마컴관련 이슈를..  빨간색으로 표시한 곳들이 자리인데 그곳에서만 들어갔어도 괜찮은 수익을 낼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막 들어갔다가 손절도 이상한 곳에서 해버려 가지고 개 털렸다.. 오히려 저건 숏자리였던 것.. 

돌파봉의 눌림이라 생각하고 숏을 탔어야 했다.

 

나스닥선물

 

1. 너무 많은 매매에.. 복잡해져버려 리뷰가 힘들어졌다. 확실한 건.. 매도추세를 안 따랐다는 것..

 

 

에센피

나스닥

나스닥 1분

엔비

테슬라

속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