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별 특별한 지표는 없었다. 다만 장전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영국한테 받은 미싸일을쐇다고 하여 장전 프리장에서부터 엄청나게 급락을 했다.
정규장 시작해서도 그 하락세는 이어졌고 2시간 내내 엄청나게 내려버렸다.
어제의 급락처럼 막 내리더니 조금씩 하락세가 멈춰 섰고..
다시 다 반등시켜 버린 나스닥.. 특히 장후에 엔비디아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그 기대감 때문인지 장막판 한 시간 만에 다 쳐올려버린 나스닥.. 그냥 미친 장이다 미친 장이야....
그러고 나서 뜬 엔비디아 실적.. 나는 자면서 들었다. 매매는 하지 않고..
발표하자마자 내리 박는 엔비.. 실적이 잘 나왔지만 엄청난 서프라이즈가 아니라서 실망매물이 쏟아졌고
다시 말아 올렸다가 내려버렸다.
엔비는 실적이 적당히 나와서는 절대 안되고 우와 우와 이럴정도가 나와야 한다.
그만큼 전 세계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나스닥도 떨어지고 다른 지수도 떨어졌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는지...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나스닥선물
1. 아직도 매매가 깔끔하지 못하다.. 대체 1번은 왜 저렇게 했을까. 5분 봉상 20일선꺠고 내려오고 있는데 강력한 지지선도 아닌데 매수를 잡는다? 이건 한참 잘못되었다.
2. 2전매매도 마찬가지.. 매도타점에서 매수를 잡아버리니까 당연히 털리지.. 본전 청산에 걸고 그냥 내버려두지 왜 저렇게 했을까..
3. 80 눌림 확인하고 올라갈때 잡아봤다. 잘못한건 눌림확인하고 그 봉에서 잡았어야 했는데 날아갈까 봐 성급하게 잡았다.
그리고 저항에서 털었어야 했는데 털지 않다가 결국 수 익다 뱉어내고 4포만 먹어야 했다.
4. 무슨 용기로 4번 매매를 했을까. 위험천만했다. 저점이긴 하지만 저점일수록 더 내려갈 확률이 높은 건데...
무슨 매매인지도 모르는 매매를 3번이나 했으니.. 제대로 홀딩할 수가 있나.. 만약 손절라인까지 기다렸다면 다 컷 당하는 자리였다. 위험한 매매였다 다.. 그러니까 손익비가 안 나오지
1. 일단 추세 꺾일 때 들어간 건 예전보단 나은 실력이었다.
2. 다만 1번 매매는 너무 성급하게 잡은 나머지 본전청산을 당했다. 저렇게 돌파봉이 나오고 나서 바로 따라갈게 아니라 내려왔을 때 잡았으면 어땠을까. 그리고 내가 잡고 38까지 갔을 때 완전 왼쪽 저항이었는데 한번 익절하고 갔어야 했다.
웃긴 건 너무 호가창이 빨라서 대응 자체를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멘붕상태였는데 2번 매매를 했다.
사실 2번 매매는 진입타점이 참 아쉬운 게 전 돌파봉 눌림이 515에 나왔는데 거기서 잡아보고 그다음 전 돌파봉 깨지면 손절 이런 식으로 대응했으면 좋았을 텐데 생각 없이 하다가 돌파 다 나오고 나서 물어버려서 약간 위험한 매매가 될 수 있었다.
이제 막 추세가 시작되는 부분에서 잡아서(20일선) 좀 더 홀딩해볼 수 있었는데 그놈의 이익에 눈이 멀어 빨리 익절 해버렸다. 참 바보 같다. 더 추매를 해도 모자랄 판에...
총평 : 천천히 생각 좀 하면서 하자 매매를.. 계획 없는 매매는 손실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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