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장에서 갑작스러운 하락이 시장되며 변동성이 커졌다.
그러다가 쌍바닥 찍고 엄청나게 반등하는 증시 하락이 깊어질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그러다가 정배열로 바꾸더니 프리장에서 엄청나게 올려버렸다.
마이너스였던 나스닥은 플러스권으로 바뀌었고 애프터장에서 있던 엔비디아 실망매물을 다 먹고 계속해서 올라왔다.
그리고 본장시작 때는 구글 크롬 매각 검토건과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위기로 인해서 엄청나게 내려버렸다.
엔비는 마의 150구간을 시원하게 돌파하면서 나도 같이 토스계좌로 돌파를 했는데 이익권이었을 때 팔았어야 했는데
미친 듯이 갑자기 하락해 버리는 바람에 대응을 1도 못하고 엄청난 손실을 봐야 했다.
빨리 끊었어야 했는데 왜 이렇게 주식만 하면 안일 해질까 희망을 가지고..
아무튼 반등 오는 타이밍에 다시 진입.. 해서 반은 멘징 했는데 참 아쉬운 결과다..
그러고 나서 증시는 하락 쪽으로 가나 싶었지만..
점점 저점이 낮아지면서 쌍바닥을 찍고 말아 내린걸 다 상회하는 움직임이 나왔다.
새벽에 그만큼 약간 내렸지만 거의 다 말아 올린 걸 보고.. 놀랬다.
내일은 어찌 될는지..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나스닥 선물
엔비디아 2배(토스)
1. 여전히 매매가 엉망이다.. 알 수 없는 타점.. 일단 매수가 잘 안 된다.. 딱 봐도..
1번 매매.. 왜 저기서 매수를 한 걸까.. 더군다나 버티기까지 원래는 10포 청산룰에 의에 청산당했어야 했다.
계속해서 시장이 나를 살려주는데.. 한번 잘못 걸리면 정말 죽겠구나..
2. 2번 매매는 추격매수이다 사실.. 1번 매매 청산한 게 아쉬워서 미련 갖고 추격해서 저항선에 팔았다. 이게 그나마 괜찮았다.
3. 그런데 이상한 3번 매매 이것도 원래 청산당했어야 하는 매매인데 대체 왜 진입했지..? 하.. 정말 이해되지 않는다..
매매 좀 깔끔하게 다듬어봐..
1. 1번 매매 손절 걸어놓은 건 잘했다.
매도 기회 많았는데 한번 더 진입했으면 어땠을까.
저기 올를 때 한없이 오를 것 같아서 두려워서 못한 것 같은데 앞의 저항 믿고 들어가 봤어도 괜찮았을 텐데
아쉬운기회다.
2. 2번 매매 정말 아쉽다. 포지션을 잘 잡아놓고 찔끔 먹고 팔아버렸다. 꼭대기에서는 못 팔아도 30까진 버텨볼 수 있었을 텐데 왜 이렇게 성급할까 최소 2~3만 원을 더 먹을 수 있는 기회를 그냥 날려버렸다 못 먹어도 좋으니 제발 제발!! 성급하지 좀 말자.. 제발..
1. 진입근거는 150을 시원하게 돌파하는 그림을 보고 진입했다. 바로수익권이었지만 더 갈 것 같아 안 팔고 있다가 주식시장에서 무슨 일이든 일어난다는 사실을 잊고 안일하게 있었다.
어 어? 어? 하면서 150이 깨졌는데도 (매수근거가 사라졌는데도) 계속해서 홀딩.. 빠른 손절을 하지못했다.
결과는 그냥 돈 날린 거지 뭐.. 아휴.. 왜 이렇게 안고 쳐지냐고 칼손절!!
2. 그러고 나서 반등 시에 다시 롱진입 2번이다. 다행히 생각대로 됐고 잘 먹었다. 문제는 이게 주추세라고 생각했으면 숏으로 스위칭을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다. 왜 이렇게 안일할까
3. 그리고 이상한 타점에서 매도진입.. 본전청산.. 3번 매매는 정말 잘못한 게 이미 다 시세 나왔는데 차라리 눌림을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4. 4번 매매는 올라가는 보지도 않고 느낌상으로만 하다가 큰일 날뻔했다. 이건 원래 손절이 맞는 건데 버팀 매매가 되어버렸다.
5. 5번도 타점이 이상하다.. 쌍바닥일 때 잡던가.. 했어야 했는데 너무너무 위험한 매매를 많이 한다...
차라리 저 자리 들은 어땠을까? 2번째 동그라미는 차라리 비싸게 사더라도 추세 타는 거라서 이게 훨씬 나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정~말 아쉬운 매매.. 정말로..
총평 : 아직도 다듬어야 할 매매가 많다. 너무 성급하다. 매수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근거가 있어야 한다. 그 근거로 인해 나의 손절이 달라지고 손실을 케어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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