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25.01.07.화_미장일기

롤케비 2025. 1. 8. 16:51

 

오늘은 참담한 날이다..

 

나의 실수로 인해서.. 계좌가 터져버렸고.. 나의 자존심자존감 모든 것들.. 이 다 터져버렸다.. 가지고 있던 희망까지..

 

자괴감도 너무나도 심해서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다.

 

그렇게도 연습하고 연습했는데 막상 실전에서.. 재대로안했다.

손절과 추세파악.. 이걸 안 해버렸다.. 그놈의 미련 때문에... 이익의 대한 미련 때문에.. 이익 낸 거 날리기 싫어서..

 

여태 시장이 살려준걸 내가 잘해서라고 착각하고 그간 누적수익인걸.. 한방에.. 단 하루 만에 날려버렸다.

대체난 왜 이럴까..

너무나도  무기력해졌고 온종일 이 생각만 하다가 미쳐버릴 것 같다.

 

매매 영상 보면서 정말.. 내가 왜 그랬을까.. 왜그랬을까.. 하염없이 계속 생각하게 되고.. 미칠 것 같다..

정말.. 가족들이 보기가 너무 미안하다.. 

 

계속해서 눈물이 날 것 같고.. 죽고만 싶다. 정말 죽고 싶다.. 내가 왜 그랬을까.. 정말.. 바보 같은 새끼.. 정말 참담하다.. 정말..

앞으로 뭘 해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나스닥

유럽

1.★ 매수 잘해놓고 왜 본전청산을 걸어서 먹을 것도 못 먹었을까..

 

2. ★ ★ ★그래서 이걸로 멘징 했다.

 

3. ★앞의 추세선이 깨졌으니 매수는 위험했다.

 

4. ★바보 같은 짓이었다. 왜 여기서 매수를 했을까

 

5. ★이건 충동적으로 들어간 것 같다.

 

6. ★이해가 되질 않는다 왜 여기서 매수했을까

 

7. ★돌파 너무 늦게 참가했다. 그리고 왜 저기서 청산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

 

8. ★ 눌림 잘 잡아놓고.. 왜 이렇게 한 걸까..

 

 

본장1

1. ★ ★ ★잘 잡아놓고 끌고 가질 못했다. 너무 아깝다.

 

2. ★나의 이틀간 600만 원을 잃게 한 원흉의 매매.. 나의 밑천이 다 드러난 매매다. 그간 매수만 치며 시장이 살려준 걸 착각한 대가가 이거였다. 한 번쯤 오르겠지 한 번쯤 오겠지 하며 맨날 살려줬던 시장 제대로 철퇴를 내려버렸다. 

아무런 근거 없이 돌파가 나왔는데도 매수를 잡았고 그대로 쭉 떨어졌다. 웃긴 건 반등이 나왔는데도 나는 약손실이라도 쳤어야 했는데 걸어놓지도 않고 그대로 맞았고 그래도 내 평단은 올 거야 하며 안일하게 생각했다. 

한번 진짜 왔었다. 48에 그때 2 계약 빨리 털어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다. 그러고 나서 쭈우욱 떨어지고

나는 물타기를 했다. 정말 조르였지만 기다렸다.. 또 기회가 왔다.. 내 평단이 21366.5였는데 21366까지 올라준 것이었다.

나는 21367에 걸어놨는데 그걸 터치 안 하고 그대로 쭈욱 내리는데 나는 계속해서 미련이 생겼다.. 그러다 손절은 못하고 그대로 내리는걸 영혼이 나간채로 지켜봐야만 했다.

정신이 혼미했다. 믿기질 않았다. 뭐 어떻게 할 수 조차 없는 금액이었고 움직일 수가 없었다. 책에서 나온 얼어붙은 사슴처럼 상어한테 뜯기는 사냥감처럼 얼어붙었다. 완전히........

그러고 나서 계속해서 떨어졌고.. 나는 정말 최저점 저 밑에서 손절을 해버렸다.. 미친놈이다.. 정말..

언젠간 이런 일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비중을 늘린 채로 얻어맞게 될 줄은 상상하지도 못했다.

이로 인해 나의 정신은 온전치 못했고 잠도 못 잤으며 일주일을 망쳐버렸다.

너무 많이 울었고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도 너무나도 힘들게 되었다. 

책에서 항상 강조했던 손절 리스크관리등을 하나도 지키지 못했다. 나는 너무 안일했고 멍청하고 무도했으며 거만했다.

그 벌을 받았다. 이러고 나서 멈춰야 하는데 멈추지도 않고 오히려 시드를 늘려 무리한 배팅을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정말로 미친 짓이었다. 하지 말라는 걸 다해버렸다. 그래서 시장은 나를 미친 듯이 후드려 팼다. 괘씸한 놈이라며.. 마구마구 두들겨 팼다.. 그간 용서해 줄 만큼 해줬다며.. 너무나도 패버렸다.... 나는 거기에 홀려 미친놈처럼 매매했고.. 결과는 처참했다.. 비극적이었다.

 

3.★위의 큰 손실 때문에  뇌동이 시작되는 부분이다.. 이때부턴.. 그냥 지지고 저항이고 다무시하고 매매한 것 같다.. 돈을 벌어도 어차피 잃은 거니까...라는 생각과 함께.. 계속해서 무리한 배팅.... 정말 한심하다.

 

 

 

본장2

 

5.★왜 저기서 들어가는지.. 왜 저기서 손절 치는지.. 이해가 안 된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뇌동으로 빠져버렸다..

 

6★마찬가지.. 저기서 매도.. 하..

 

7★이건스탑로스에 걸렸구나.. 그냥 팔았어도 괜찮았을 텐데 상승추세도 아닌데 왜 홀딩을 했을까.. 짧게 먹고 빠져야지..

 

8.★타점이.. 정말 쓰레기다.

 

9.★여기서 또.. 매도.. 미친놈정말 미친놈..

 

10.★또 뇌동 가치가 없다..

 

11.★9번이랑 똑같다.. 반대로만 하면 좋을 것을 그냥 미친 짓을 계속해서 했구나..

 

12.★이제야 제대로 눌림이라 생각하여 들어가지만.. 이건 돌파 나올 타이밍이었다.... 아휴.. 모자란 놈.. 손절도 늦어서 큰 손실을 내버렸네.. 한심한 놈

 

본장3

13.★눌림으로 들어간 것 같은데.. 역배열에서 익절기회를 줬음에도 안 하고 그대로 맞아버렸다. 한심하다.

 

14.★왜 여기서 매수를 잡아..

 

15. ★더한심한 매매다.. 여기서 매도라니..

 

16. ★ ★  또 뇌동 와서 바로 매수.. 하.. 정말 한심하다. 다행히 올라줘서 수익으로 끝났다. 근데 추세가 한번 터졌으니 전봉 터지기 전까지는 홀딩이 맞았는데.. 왜 못 끌고 갓을까..

 

17. ★여기서부터 계속해서 불안함에 사고팔고 사고팔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걸... 한심하다..

 

18. ★이하동문

 

19. ★이하동문

 

20. ★이하동문

본장4

21.★왜 이렇게 한심한 매매뿐이냐.. 정말..

 

22. ★ 이건 잘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익절도 못하고 큰 손실로 끝나버렸다. 욕심의 대가다.. 최저점매도.. 하.. 쓰레기 같다 정말로..

 

23. ★정말 한심하다..

 

24. ★여기서 매수를 잡고 전저가 뚫리면 빨리 손절 쳐야지.. 그걸 버티다가 한방에 1500불 손실이 나버렸다. 나는 자격이 없다.. 너무 쓰레기같이 못한다.

 

25. ★또 여기서 쓰레기짓했다. 그나마 시장이 수익을 줬다.

 

26.★ ★ 저점이라고 생각하여 들어간 매수.. 수익 줘서 다행히지.. 아니었으면 끔찍하다..

 

27.★또 여기서 왜 들어가니.. 

 

28.★평가할 가치가 없는 매매들이 너무 많다.

 

29.★그냥 두면 되는 매매들인데 왜 이렇게 안달볶달이냐.... 계속해서 끊어먹고.. 보는 눈이 없어서.. 기준이 없어서 그렇겠지..

이미 매매할 상태가 아닌 것이다..

 

30.★ 이하동문

 

31.★ 이하동문

 

32.★ 이하동문

 

33.★ 이하동문

 

34.★ 이하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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