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25.01.10.금_미장일기

롤케비 2025. 1. 12. 11:48

 

미장은 초토화되었다.

 

실업률과 취업지수가 잘 나오며 경기가 뜨거운 것에 대한 금리 인하 기미가 안 보이기 때문에 엄청나게 내려버렸다.

 

거기다 기대인플레까지 높게나와 초토화는 더했다. 

하지만 원웨이로 내리진 않았고 중간에 반등을 세게 하며 마2갈뻔 나스닥이 마 1.3프로로 끝나버렸다.

 

나는 오전에 매매했는데 도저히 정상멘탈로 매매하는 사람이 아니어서 약수익으로 계좌 만들어놓고 매매를 하지 않았다.

엄청난 손실을 와이프한테 말하면서 엄청나게 울었다.

정말 그렇게 울어본 적은 손에 꼽은 것 같다.

너무나도 후회스럽다. 아직도.

내가 왜 그랬을까.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지지도 않는다.

언렁 정신 차려야 하는데 정신 차려지지가 않는다..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나스닥

나스닥 1분 5분

 

1.★ ★ ★잘 진입했는데 계속해서 왔다 갔다 하면서 올리지 않길래 본전청산정도로 정리해 버렸다. 

그냥 40에 팔걸

 

2. ★ ★ ★1번과 마찬가지

 

3. ★ 위험했는데 진짜 위험해졌다. 스탑을 걸었다면 괜찮았을 텐데 핸드폰으로 하니까 이런 사달이 났다. 35포인트나 손절하다니.. 데이장에서 미친놈이다. 난.. 차라리 돌파매도를 보는 게 어땠을까.. 그리고 손절도 잠깐 올라왔을 때 바로했어야지..

결국최저점손절..

 

4. ★ ★손실에 눈멀어 추격매수한 것이다. 너무 못했다.

 

5. ★ ★마찬가지 청산도 너무 빨리했다. 저항에서 했어야지

 

6. ★ 난 왜 이렇게 성급할까. 또 크나큰 손실을 볼뻔했다. 손절 안 하고 버틴 것이다. 너무 잘못했다.

 

7. ★ ★ 이렇게 확 내릴 줄 몰랐다. 만약 지지받은 쪽에서 지지 안 받았으면 정말 위험했다.

 

8. ★정말 이해되지 않는다 왜 이렇게 한 걸까

 

9. ★잘 잡아놨고 스탑도 잘 걸어놨는데 청산을 이상한 곳에 했다. 처음에 구매할 때는 시가나 종가 뚫고 가줄 거란 생각에 산 건데 그걸 못 기다리고 그냥 팔아버리냐.................... 기다림.. 기다림이 중요하다..

 

에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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