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 지표 발표는 없었지만 프리장부터 엔화가 160엔을 넘기면서 패닉셀이 동반되며 엄청나게 내려버렸다.
장이 시작하고 반도체는 다 급락하고 다른 것들만 가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졌다.
그러나 마이크론 실적발표 기대감에 장 끝나기 한 시간 전부터 엄청나게 올랐는데
가이던스 실망감으로 인해 반도체는 폭락해 버렸다.
그로인해 나스닥은 별로 떨어지지 않았지만 아마 반도체는 급락으로 표기될 것이다..
매매는..
하 미친 듯이 털려버렸다.
그놈의 복구욕심!!!
복구욕심 때문에 다 털렸다.
프리장에서 엔화 160 찍은 걸 나중에 보고 내가 생각하는 지지선을 지지선이라고 생각하고 매수했다가 처음엔 이익권이라 방심하고 있었는데 계속해서 내리는 게 아닌가..
그래서 스탑도 안 걸어놓고 내가 잡은 게 최저점이라 생각하고 안일하게 다른 짓을 하다가 아니다 싶어서 손절했다.
그 후부터 매매는 꼬이기 시작했고 나는 점점 나락으로 빠졌다.
그래도 한 웨이브 제대로 먹으며 마이너스 8달러로 줄여놨는데 그 후로 계속 뇌동매매하며 개 털려버렸다.
그냥 개 못한다 병신같이 못한다.
하 좀 내려놓자..
※ 매매 내역 복기 ※
에센피선물
1. 어이구 머저리야 뇌는 달고 매매하냐..? 아휴.. 이게 뭐야 이게..
NVDL
1. 하락추세인데 이걸 이딴 식으로 매매하냐 아휴 병신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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