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주택착공건수가 미래 경기 선행지표라 주목받게 되었다.
그런데 그전부터 슬금슬금 빼기 시작하더니 안 좋게 나와서 많이 뺏다. 그런데 본장에서는 많이 말아 올렸다.
어제 너무 급등해서 많이 좀 빼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 추세는 어쩔수가 없다.
심리적이라 그런건지 시장심리가 좋아서 매수세가 살아있는 모습이다. 당분간은 롱이다.
주말 간 매매 반성 좀 하자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1. 왜 이렇게 아쉬운 매매를 반복하는지 모르겠다. 어제 사실 매매를 안 하기로 마음먹었었다. 왜냐하면 저녁을 나가서 먹었고 , 수요일 목요일 매매일지도 다 못쓴 상황이었기 때문.. 그러면서 감으로만 했으니 당연히 좋은 결과가 나올 수는 없었다. 다만 차트를 보면서 상상매매를 했었는데 차트상 아쉬운 부분이 너무나도 많다.
애들 숙제할 때 눌림 주길래 롱 타볼까? 생각했었는데 안 하다가 오르는 거 보고 비명지름
2. 2번 자리에서 프리장시작하자마자 1.5프로 정도 오르길래 숏쳐볼까? 했는데 어제 숏에 데어서 하지 않음. 오늘 최고점이었음
3. 다시 눌리고 올라왔는데 전고점을 넘길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음 숏 뷰인데 당연히 들어갔어야 했다.
4. 바닥 형성하길래 롱인 걸로 생각했었음 38.25
5. 그래서 포지션을 잡았었는데 추세선도 긋지 않고 네모박스도 긋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나의 평단으로 스탑로스만 걸어뒀었음 그래서 원래 22불 정도 이익인 포지션이 청산당했고 그 후로 졸아서 들어가지 못함..
밑에 추세선을 그으면 내가 포지션 잡고 거기까지 올라갈 수 있을 거란 걸 알 수 있었고, 내가 손절도 병 x처럼 한걸 알 수 있음
전혀 손절 라인이 아니었고 손절할 상황도 아니었는데 스탑로스만 빡빡하게 걸어놓은 병신임
6. 내 목표가인 40.1을 지나 2를 찍고 내리길래 숏인가? 하고 봤는데 다시 오르는 것 알고 보니 쌍봉 찍으러 가는 거였음
그때 숏을 쳤어야 했는데 숏으로 22.15였나? 전일 졸아가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음 참 병신 같음
그 후로 4프로나 내림
7. 쌍봉을 찍고 20선을 깰 때 확신할 수 있었음 무조건 숏이라고 근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음
8. 내려온 후 바닥다지기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정확히 쌍바닥 만든 후에 오르는 패턴..
이미 나의 자신감은 바닥이라 알고도 들어가지 못함 너무 시장에 졸았음
'미국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8.20.화_미장일기 (0) | 2024.08.21 |
---|---|
24.08.19.월_미장일기 (0) | 2024.08.20 |
24.08.15.목_미장일기 (0) | 2024.08.16 |
24.08.14.수_미장일기 (0) | 2024.08.15 |
24.08.13.화_미장일기 (0) | 2024.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