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재무장관 지명을 스콧 베센트로 했다는 소식에 프리장은 엄청나게 올려댔다. 그리고 이스라엘 휴전소식에 그 힘을 보텟다 베센트는 월가출신이라 친 시장적인 정책을 펼칠 거라는 기대감에 이렇게 움직였던 것 같다.
별다른 지표는 없었고.. 나는 아쉬운 건 속살을 금요일 휩소에 팔아버렸는데 갭상을 했다는 것이다.
나스닥이 이상하게도 주말을 지나고 엄청난 갭상으로 시작하였고 프리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설마 오늘 원웨이장???
이라는 생각을 갖게 했었다.
그런데 장 시작하고 쭉 올리더니 갑자기 엄청나게 밀어버리는 나스닥 그러면서 한순간에 하락장으로 변해버렸다. 갭은 메워졌고 계속해서 떨어지다가 약간은 말아 올려줬다.
그리고 애프터장에서 트럼프가 자기 집권하면 관세 때린다는 말에 엄청나게 하락하고 다시 말아 올리는 상황..
하락이 올 것 같은데 계속해서 올리는 이유는 뭘까. 연말렐리의 신호일까? 원래는 11월에 주식은 강세인데.. 어떻게 될까..?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나스닥선물
1. 다행히 이익은 봤지만 정말 부족한 매매였다. 이건 동영상을 찍어놔서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다.\
1번 매매는 59에서 지지받을 거라 생각하고 매수한 건데 저렇게 내려버릴 줄은 몰랐다.
그런데 2번 매매에서 찍고 올라가는 줄 알고 오를 때 매수했다가 또 털려버렸다.
3번 매매도 마찬가지 20대 찍고 오르길래 매수했는데 다 손절당했다.
2. 4번 매매는 이익을 더 극대화할 수 있었는데 아쉬운 매매다.
59~58이 저항이 될 거란 걸 알았는데 멍 때리고 있다가 제대로 이익을 챙기지 못했다.
뭔가 낌새가 이상해서 빨리 익절해 버렸는데 다행히였다. 그래도 20불이나 내주고 팔았네.. 이건 잘못된 매매다.
58 근처에서 차라리 스위칭했으면 어땠을까
3. 5번 매매는 대체 왜 저렇게 한 걸까.. 좀 더 천천히 봤어야 했는데 급한 매수 타점이었던 것 같다.
더군다나 다시 저항받는 958 부근에서 또 팔지 못하고 수익을 줘야만 했다. 매도도 아직 잘 못한다 부족하다 정말로
동영상 보면서 반성하자 저렇게 하락할 때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4. 그리고 6번 매매.. 20869를 순식간에 찍어버리고 반등할 때 다시 880을 뚫어주면 상승할 거란 걸 알고 미리 걸어놨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올라가는 거 구경만 하고 있다가 늦게나마 잡아버렸다.. 정말 위험한 매수다
780 찍고 엄청 반등한 나스닥 800에서 매수했어야 했는데 대체 뭐 한 건지 모르겠다.
강력한 돌파가 나오고서 빨리 매수를 했어야 했는데 매수 타점을 이리 많이 줘놓고도 내가 하나도 못 들어간 사실이 바보 같다.
814가 저항이었고 이걸 뚫자마자 쫙 반등한 나스닥
A라고 표시한 부분이 매수 타점이었는데 왜 안 들어갔을까
사실 안 들어간 것보다 들어간 포지션을 병신처럼 처리했다는 게 문제다.
왜 본청을 걸어놨을까.. 이익인 포지션을 손실 보기 싫은 욕심 때문이었을까.. 정말 바보같이 처리해 버렸다.
말로는 손실 두려워하면 안 된다고 해놓고.. 손실을 두려워해서 이익 보는 포지션을 그냥 버려버렸다.
880까지 가는 건 정말 알고 있었는데 ㅠㅠ
그렇다면 다시 재매수를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손실.. 이익 본 걸 잃는 게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걸 이겨내고 극복해야 한다.. 왜 이렇게 극복하질 못할까..
총평 : 매수도 매도도 아직 너무나도 부족한 타점이 많다. 특히 익절도 잘해서 더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음에도 그러지 못하는 내 실력이 아직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걸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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