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라 특별한 지표는 없고... 이벤트라는 건 파월 등장밖에 없었다. 파월이 등판해서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발언하며 시장은 갑작스레 급락을 했지만.. 이내 다 말아 올리고 거의 보합 수준으로 시장은 끝이 났다. 프리장에서, 그리고 장초반에 내린 거 치고는 양호한 편.. 나는 데이장에서 매수를 기가 막히게 잡았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발톱에서 잡아서 복숭아뼈정도의 높이에서 팔아버렸다... 이로 인해 나의 상실감은 대단히 컸고.. 수익을 봤지만 수익 낼 수 있던 것의 10%밖에 이익을 못 봤기에......... 자신감 하락으로 인해 매매를 하진 않았다. 하지만.. 진정한 트레이더라면 자신감을 가지고 매매했어야 했다.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나스닥선물 1. 정말로 잘 잡은 포지션인데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