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지표는 없었다. 이유도 없이 엔비디아로 견인해 버렸다. 프리장에선 엄청떨구더니 본장 다가와서 쫙 올리고.. 그다음에 본장에서 올리는가 싶더니? 쭉 빼고 다시 다 올려놓고.. 롤러코스터다 정말.. 에센피 기준으로 많이 오르기도했고.. 점점 하락의 기운이 짙어지고 있다.. 오를만했는데 계쏙 떨어지고 있다.. 1928년 이후로 에센피가 이렇게 오르는 게 처음이란다.. 미친 장이었던 것이다 정말..(오선형님 출처) 엔비디아는 마의 140 구간을 깨버리며 신고가를 돌파해 버렸다. 나도 매매에 참여했으면 삿을 것 같은데 사진 않았다. 지켜보는데 신기했을 뿐.. 근데 아무 이유도 없이 올린 게 좀 이상하긴 했다. 실적발표도 아니고 뭐 좋은 소식도 없고..이상하다.. 나는 시험준비를 해야 해서 매매를 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