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참사가 일어났다... 강한 매수세를 너무 많이 오른 것 아냐? 하며 나의 생각을, 고집을 꺾지 않은 게 엄청난 큰 화근이 되어버렸다. 고용지표가 잘나와서 처음에 강한 상승세에 "너무 오른 거 아니야?"라는 생각에 매수를 잡았다가 계속해서 손절이 조금씩 조금씩 나가다가 급기야 고집을 부리기 시작하며 엄청난 복구 불가능한 미친 트레이딩을 하고말았다. 나의 실패를 계속해서 생각해 보면.. 며칠 연속 수익을 내더라도 이렇게 한방에 무너지는 날이 있다는 것이다.. 국장 미장 할 것 없이.. 이게 크나큰 엄청난 나의 단점이 되어버려 계좌를 망가뜨려버린다.. 내릴 것 같으면 잡고 오를 것 같으면 잡고 계속해서 하면 할수록 늘어나는 나의 손실.. 그걸 인정하지 않는 나의 모습.. 참.. 꼴사나웠다. 옛날에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