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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6.월_미장일기

프리장에서부터 미친 듯이 올리던 나스닥 이유를 몰랐었는데 트럼프가 예상보다 좁은 범위에서 관세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보도에 엄청나게 올렸었다.하지만 트럼프가 트위터에 반박하는 글을 올리면서 갑자기 급락해버렸다.그런데 슬금슬금 올리더니 다시 쭉 올리는 나스닥 본장에서도 엄청난 상승세였다.  나는 원래 몸이 안 좋아서 매매를 하지 않으려다가 자리 올 때마다 조금씩 했었는데 다행히 수익을 주었다.너무 감사하다.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나스닥 선물 1. ★ ★ 전봉에서 30 저항받는 걸 보고 매도 들어갔다. 다만 너무 짧은 홀딩으로 인해 제대로 먹지 못했다. 5포를 더 먹을 수 있었는데 아쉽다. 2. ★ ★ ★ 갑자기 나온 급락으로 인해 70 지지받는 거 보고 재빨리 매수했다. 그리고 욕심 안 부..

미국주식 2025.01.07

24.01.04.금_미장일기

며칠째 조정이 계속되다가 오랜만에 반등을 한 나스닥 w자를 그리며 반등했다. 큰 호재는 없었지만 제조업 물가지수가 무난하게 나왔고 저가매수세가 들어오며 증시는 원웨이 급상승을 했다. 나는 유럽장에서부터 매매를 했는데 지지와 저항을 제대로 체크조차 하지 않고 막 매매를 하였다.점점 잦은 얕은 손실을 보다가 한번 크게 얻어맞고 올라올때 손절 치며 그나마 이만큼의 손실이라다행이다라는 생각만 하게되었다.아직도 매매가 정돈되지 않고 내 감정대로 하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든다.이러한 유럽장에서의 확실할 수 없는 나의 실력에 본장에서 나는 심리적으로 말려들었고..들어가야 할 곳 안 들어갈 곳 구분을 못하며 딱 한 번의 배팅밖에 하지 못했다.자꾸만 "만약 들어갔다가 손실 나면 주말에 못 버티겠다""그냥 40불로 만족하자..

미국주식 2025.01.04

25.01.02.목_미장일기

25년 첫 거래일.. 아주아주 혼조세였다. 지표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고.. 저번주부터 이어진 하락세가 테슬라와 애플의 악재로 인해 더해진 모습이었다. 애플은 중국에서 할인한다는 소식에 떨어졌고 테슬라는 인도량이 저조함에 따라 큰 하락을 했다. 증시는 크게 오르는 것 같았으나 이 소식으로 인해 쭉 내렸다가 V자로반등.. 매수세를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내  ㅅ자로 다 내려버리는 증시 완전 뒤죽박죽이었다. 박스권이긴 한데 큰 박스권  형태... 하지만 2시부터 엄청나게 내려버리기 시작했다. 200포를 원웨이로 빼댓으니.. 난 그땐 자고 있어서 알진 못했다. 나는 유럽장에서부터 개뻘짓을 하며 큰 손실로 시작했다.매도자리였는데 매수를 들어가고 물 타기를 하며 정말 잘못된 매매를 했다. 이후 또 멘징 하려..

미국주식 2025.01.03

24.12.31.화_미장일기

중요한 지표는 없었다. 하지만 연말이고 특별한 호재가 없어 증시는 매도를 버티진 못했다. 증시는 23년 24년 합쳐서 1998년 이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고 한다. (나는 아쉬움을 머금는 하루하루가 많았지만..) 24년 초장기때는 AI와 엔비디아의 미친 캐리로 맨날 올랐었고.. 특히 반도체는 미친 듯이 올랐었다. 또 하반기때는 트럼프 렐리가 펼쳐지며 혼자서 고점돌파를 못했던 테슬라가 증시를 이끌며 24년이 마무리되었다. 또 금리도 100bp 내리면서 증시는 끝없는 상승을 기록해 버렸다. 맨날 일기 쓰며 또 올리냐며 한탄했던 그날들이 생생히 기억난다. 나는 올해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다.  그놈의 두려움 때문에 놓쳤던 적... 그리고 손절을 못해서 크게 손실 먹은 적.. 또... 이익권이었다가 뱉은 적....

미국주식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