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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월_미장일기

트럼프의 재무장관 지명을 스콧 베센트로 했다는 소식에 프리장은 엄청나게 올려댔다. 그리고 이스라엘 휴전소식에 그 힘을 보텟다 베센트는 월가출신이라 친 시장적인 정책을 펼칠 거라는 기대감에 이렇게 움직였던 것 같다.별다른 지표는 없었고.. 나는 아쉬운 건 속살을 금요일 휩소에 팔아버렸는데 갭상을 했다는 것이다. 나스닥이 이상하게도 주말을 지나고 엄청난 갭상으로 시작하였고 프리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설마 오늘 원웨이장??? 이라는 생각을 갖게 했었다. 그런데 장 시작하고 쭉 올리더니 갑자기 엄청나게 밀어버리는 나스닥 그러면서 한순간에 하락장으로 변해버렸다. 갭은 메워졌고 계속해서 떨어지다가 약간은 말아 올려줬다. 그리고 애프터장에서 트럼프가 자기 집권하면 관세 때린다는 말에 엄청나게 하락하고 다시 말아 올리..

미국주식 2024.11.26

24.11.22.금_미장일기

지표가 분명 안 좋게 나왔는데 상승시켜 버렸네..? 장초반에는 좋지 않더니 꾸역꾸역 다 올려버렸다. 구글은 어제에 이어서 약한 모습이었고 엔비디아는 실적발표 후 모멘텀이 사라진 상황  그리고 중소형주에 돈이 몰렸다.  특별한 이슈는 없는데 테슬라는 올라버렸다. 나는 데이장에서 수익을 봐서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던 상황.. 이걸 깨고 극복함으로써 실력을 늘려야 하는데..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나스닥선물  SOXL(토스) 1. 1번 매매는 사실 호가창 실험해 볼 게 있어서 해본 매매인데 위로 갈 때 매수해서 샀더니 그대로 수익이 되었다.다만 아쉬운 점은 더 홀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은 게 참 아쉬운 것 같다. 2. 2번 매매는 72에서 지지받는 거 보고 매수동참했다. 매수가 너..

미국주식 2024.11.23

24.11.21.목_미장일기

유럽장에서 갑작스러운 하락이 시장되며 변동성이 커졌다.그러다가 쌍바닥 찍고 엄청나게 반등하는 증시 하락이 깊어질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그러다가 정배열로 바꾸더니 프리장에서 엄청나게 올려버렸다.마이너스였던 나스닥은 플러스권으로 바뀌었고 애프터장에서 있던 엔비디아 실망매물을 다 먹고 계속해서 올라왔다. 그리고 본장시작 때는 구글 크롬 매각 검토건과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위기로 인해서 엄청나게 내려버렸다.엔비는 마의 150구간을 시원하게 돌파하면서 나도 같이 토스계좌로 돌파를 했는데 이익권이었을 때 팔았어야 했는데미친 듯이 갑자기 하락해 버리는 바람에 대응을 1도 못하고 엄청난 손실을 봐야 했다. 빨리 끊었어야 했는데 왜 이렇게 주식만 하면 안일 해질까 희망을 가지고..아무튼 반등 오는 타이밍에 다시 진..

미국주식 2024.11.22

24.11.20.수_미장일기

오늘은 별 특별한 지표는 없었다. 다만 장전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영국한테 받은 미싸일을쐇다고 하여 장전 프리장에서부터 엄청나게 급락을 했다.정규장 시작해서도 그 하락세는 이어졌고 2시간 내내 엄청나게 내려버렸다.어제의 급락처럼 막 내리더니 조금씩 하락세가 멈춰 섰고..다시 다 반등시켜 버린 나스닥.. 특히 장후에 엔비디아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그 기대감 때문인지 장막판 한 시간 만에 다 쳐올려버린 나스닥.. 그냥 미친 장이다 미친 장이야.... 그러고 나서 뜬 엔비디아 실적.. 나는 자면서 들었다. 매매는 하지 않고.. 발표하자마자 내리 박는 엔비.. 실적이 잘 나왔지만 엄청난 서프라이즈가 아니라서 실망매물이 쏟아졌고다시 말아 올렸다가 내려버렸다. 엔비는 실적이 적당히 나와서는 절대 안되고 우..

미국주식 2024.11.21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 김상현

서점 둘러보다가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고른 책 내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나에 대한 생각과 비슷한 문구라서 골라봤다. 책이 작고 내용이 너무 공감되고 위로되는 말들이 많아서 엄청 빨리 읽어버린 것 같다 완전히 빠져버렸다. 저자도 많은 실패를 경험하며 저자만의 생각과 고민으로 여러 역경을 이겨내는데 자기 이야기를 풀어주는 점이 좋았다. 책을 읽는다기보다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는 느낌으로 읽어나가서 너무 편하게 읽을 수 있던 책 힘들 때 계속 문구 하나하나 음미하며 읽어보면 많은 위로가 앞으로도 될 것 같다.

24.11.19.화_미장일기

바이든이 미국산 미사일을 러시아 본토에 발사하는 걸 허용함으로써 우크라이나가 정말로 러시아 쪽에다가 쐈다는 기사가 나오자마자 증시는 프리장에서 급락을 했다. 유럽장도 급락을 했고..  근데 다시 다 말아올리는 증시.. 어이가 없었다.. 그게 왜 그러냐면 어차피 똑같았다고 해서 그렇단다.. 그게 큰 위협은 아니라는 뜻.. 그래서 다 말아 올리고 내일 있을 엔비디아 실적발표 기대감으로 인해 원웨이장이 나와버렸다.. 저번주의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하락을 거의 지운느낌.. 대체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구나 하루하루 너무 급변하니깐.. 나는 동생이 놀러 와서 매매를 하진 못했다.

미국주식 2024.11.20

24.11.18.월_미장일기

금요일 급락에 대한 반등분이 나왔다. 너무 갑자기 급락했기에.. 급등까진 아니지만 많이 말아 올렸다. 주말 간 엔비디아는 블랙웰 칩에서 발열문제가 있다고 발표되어 떨어졌다가 말아 올렸고 테슬라는 트럼프랑 주말 간 UFC관람과 증권사 상향리포트로 급등했고.. 애프터 장에서 슈마컴은 나스닥에 상장유지 요건 준수를 위한 계획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20 퍼가 넘게 올라버렸다.. 나는 일요일 너무 컨디션 난조로(장례식장) 일찍 자버려 매매를 하진 않았다. 내일모레 새벽.. 엔비디아 실적발표에 따라 나스닥의 향방이 갈릴 것 같다.. 나는 하방을 보지만.. 과연 어떻게 될지..

미국주식 2024.11.19

24.11.15.금_미장일기

어제여파로 인해 물가 상승이 우려되며 시장은 데이장부터 하락하기 시작했다.지표가 나온 후로 그게 더 확실시되었고 그로 인해 나스닥은 폭탄을 맞아버렸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테슬라는.. 그전날 많이 맞아서 그런지 살아나버렸다. 하루하루 급변하는 정세에 대응을 정말 잘해야할것같다.나는 오후에 가게 일을 하느라 술 먹고 매매하지 않았다.

미국주식 2024.11.16

24.11.14.목_미장일기

오늘은 PPI와 실업수당 발표가 있는 날이었다. 그리고 중요한 5시에 파월 의장 연설이 있었다. 어제의 CPI로 인해 물가가 반등한다는걸 알 수 있었고 나스닥 고점계속 못 뚫고 박스 만드는 거에서 하락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더군다나 파월의장이 금리를 서둘러서 내리지 않겠다라는 발언 때문에 증시는 내려버렸다. 그리고 트럼프가 일하기시작하면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한다고 해서 테슬라가 장중 급락하게 되었다. 나는 선물매매와 테슬라 매매를 했는데 약간 나아진 것 같으면서도 아쉬운 매매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그저께랑 어제보단 나은데 아직 갈길이 멀다. 정신좀차리자.. 복기하자복기복기복기 제발!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점 정리 ※ 테슬라 1. 장시작후 내렸다가 전봉을 먹는 양봉으로 바로 매수 들어갔다. 1프로 ..

미국주식 2024.11.15

24.11.13.수_미장일기

원래 매매를 안 하려고 했던 난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했는지 모르겠다.. 그것도 재대로된타점도 아닌데.. 왜 했을까.. 오늘은 CPI가 있는날.. 그래서 변동성이 커질 거라고 생각했고 결과만 봤으면 됐다. 어제 크게 데였기떄문에..그리고.. 프리장에서 시작하자마자 상승하는 걸 놓쳐버려서 의욕도 사라졌었다. 주의 깊게 보고 있었어야 했는데.. 애기 학원 다녀오는 바람에.. 하지 못했다. 하.. 그냥 다 병신 같았어해야 할 때 하지 말아야 할 때를 구분 못하고 아무 때나 하니까.. 개 털리지..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테슬라(키움) 어제와 똑같은 실수를 똑같이 했다.. 난 병신인 건가? 진짜 병신 같다.. 정말  아닌 걸 알면서도 손절도 안 하고 그냥 버티고.. 결국 최저점에서 손절 진..

미국주식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