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케비의 주식투자

내일 발표될 인플레이션지표가 오를 거란 전망에 증시는 약간 조정을 줬다. 그간 쉬지 않고 올렸으니까....조정줄만 하지...그래서 그런지 프리장시작하자마자 엄청나게 다 내렸다.특히 그간 엄청나게 올렸던 테슬라와 비트코인관련주를 엄청 내려버리고 시작해 버렸다. 나는 350은 지지해 줄 거라 생각하고 매수했는데 그때부터 엄청나게 내리꽂기 시작..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원래 매매 안 하려고 하다가 좋은 자리인 것 같아 매수했는데 이게 바닥이 아니었던 것.. 그냥 손절 쳤으면 4주 정도를.. -10달러로 끝났을 거를 계속해서 물타기... 어찌 할빠를 모르고 그냥 구경만 하는 수밖에 없었고여기까지 내려? 더 내린다고? 더? 더 ? 이런 자위를 하며 계속해서 합리화만 해댔다.. 그러면서 330까지 직행해 버린 테슬..

별다른 지표는 없었다.  다만 주말 간 일론머스크 호재소식과 비트코인이 엄청나게 오르면서 테슬라와 코인관련주들이 미친 듯이 상승을 해버렸다. 정말 폭주기관차마냥.. 매수만 있는 장.. 정말 놀랐다. 어떻게 이렇게 오를 수 있는지.. 반도체와 다른 주식들은 인플레이션 우려와 중국관세압박 우려로 인해서 상승하지 못한 상황.... 지수가 그리 좋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올려댄 거 보면 너무 신기하다.. 나는 장초반에 집사람 거로 단타 치다가 내 걸로 테슬라(토스) 잠깐 했는데.. 너무 빨리 팔아버려서 아쉽다.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테슬라(토스) 1. 상승추세로 바뀌는 거 보고 진입 48에서 50 손절 잡고 숏 안 들어간 건 너무 실수.. 였다. 350 돌파실패하고 단기 하락추세로 바뀌었는..

또 테슬라가 미친 듯이 올랐다. 모든 정책을 같이 한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엄청나게 급등해 버렸다. 그리고 트럼프가 되면 관세문제로 인해 반도체가 안 좋을 거라는 소식에 반도체는 못 가버렸다. 중국이 부양책을 발표했는데 그에 대한 실망감과 반도체 걱정 때문에 프리장은 약간의? 하락으로 시작했지만 다시 다 올려버린 나스닥..  나도 21130 쌍바닥에 매수하려 했는데.... 가게 일하고 와서 술 먹느라 매매를 못했다 ㅠㅠ  아쉽다... 대체 이 랠리는 언제까지 갈지...

별다른 지표는 없었다. 다만... 오늘 FOMC와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있는 날이었다. 대통령 당선 이후로는 지표에는 크게 움직이는듯한 모습을 보이진 않는 것 같다. (아직까진..)  FOMC도 이미 금리 인하가 결정된 거라.. 예상대로 -. 25BP 내리고 끝났다. 어제의 엄청난 상승 이후에.. 오늘도 추가적인 상승을.. 나는 못 먹었다... 아직 추세파악하는데.. 많이 부족한 것 같다..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나스닥선물 프리장에서부터 엄청 오른 나스닥이... 21070은 못 넘길 거라고 보고 진입을 했는데.. 그대로 올라버리는 것 아닌가..  이건 진입이 너무 잘못된 매매다.. 자르던가 했어야 했는데 그대로 90까지 가는 거 보며 마음을 안 졸일 수 없었다. 다행히 90 찍고 내려와 줘서..

별중요한 지표는 없었다.다만.. 우리나라시간으로는 아침에.. 미국시간에는 밤에 대통령선거인단 발표가 거의 마무리되며 발표가 되었다.결과는 트럼프 압승.. 예견된 일이긴 했다.. 그로 인해 모든 자산은 내달렸다. 발표가 되자마자 나스닥, 테슬라 속슬 비트코인등 미친 듯이 급등하기 시작했고 그 급등세는 멈출 줄을 몰랐다. 다만 본장 시작하면서 약간 주춤하면서 꺾이는가 싶더니만.. 그것은 일시적인 차익실현일 뿐슬금슬금 올리더니 내가 새벽 2시 반정도에 잤는데 그때부터 또 내달리기 시작했다. (자고 일어나서 확인했다.) 테슬라는 14 프로 올랐고 코베는 30프로가 오르고.. 속슬 10 퍼가 올라버렸다.  달러도 주식도 채권도 다 같이 오르는 상황.. 그냥 다 미친 장... 엄청나게 올려버린다.. 에센피는 또 사..

갑작스러운 급등..크게 중요한 지표가 나온 것 같지는 않은데 프리장에서 살짝 내리는척하더니 장시작하자마자 엄청나게 올려버렸다. 그리고 서비스업 활황에도 그냥 올려버리는 미증시.. 미친 줄 알았다..아마 내일 트럼프가 당선될 거란 추측에 이렇게 올려버린 걸까. 그런 것 같다.. 아무래도.. 아무튼 거의 원웨이로 올려버리며.. 정신 못 차리게 해 놓은 나스닥..  내일은 어떻게 될지...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나스닥선물1. 갑자기 들어 올려줘서 살아났다. 매수가 아닌데 계속해서 매수만 보다가.. 계속해서손절.. 1번 매매 2번 매매에서 손실당하고 나서 3번 매매에서 미련 없이 저항에서 던졌어야 했는데.. 그럼 이익으로 끝났을 매매.. 그런데 음봉맞고 내려오는 거를 어찌할 줄 모르고 어어어?..

증시는 오른 것도 아니고 내린 것도 아니었다. 아마도 내일모레 있을 대선 때문에 변동성이 줄어드는 상황...... 다들 지켜보자 분위기인 것 같다. 나도 그냥 관망했다. 변동성을 이기지 못할 것 같은 느낌에.. 관망을 택했다. 그리고 시험이 좋게 끝나서 파티를 하느라 매매를 하진 않았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이 책도 바둑에 대해 알게 되어서 바로 구매했다. 신진서 9단은 최근의 기사이다 보니 최근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대표적으로 AI 신진서 9단은 최근신예답게 날카롭고 빠른 느낌이 많이 난다. 그중 본인이 승부욕이 엄청나다고 하였는데 어느 정도냐면 어느 날은 창문에서 뛰어내리고 싶을 정도로 자신이 싫다고 하였는데 정말 이런 표현을 쓰면서까지 승부욕이 강했고 나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인터넷 대국 때도 마찬가지이다. 8단으로 떨어지면 연승 14연승인가 해야 다시 9단으로 간다던 데 그걸 할 때까지 했다고 한다. 연습량도 노력도 승부욕도 미친 수준이라 가히 일인자가 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신진서 9단의 노력을 따라 해보려는 노력이라도 했을까?

우리나라 최고의 바둑기사였던 이창호 9단 나는 사실 이세돌 9단만 알고 있었는데 고수의 생각법이라는 조훈현 국수의 책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바둑의 계보를 알게 되었다.  조훈현국수의 책을 보며 정말로 감동적인 부분들이 많았는데 내제자로 받아들인 이창호의 생은 어땠을까 하며 책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구매하였다. 이창호 9단은 뭔가 승부사라는 느낌이라기보다 묵묵하게 자기 갈길을 간 기사였던 것 같다. 글에서도 느껴지는데 이세돌 9단과 조훈현 9단과는 달리 돌부처 느낌의 이창호 9단은 초반보다 중후반에 승부를 가르며 엄청나게 신중한 바둑을 한 걸로 안다. 천재적인 기질은 없는 것으로 묘사가 되는데 이런 최고의 기사도 처음에 프로 입단 시험에 떨어지고 엄청나게 노력한 모습이 책에 담겨있다. 잠을 줄여서..

오늘도 중요한 지표들이 많았다. 고용이 중요한 건데 고용이 이렇게 안 좋게 나온 이유는 허리케인 때문이란다.. 그래서 지표발표 나고 난 직후에는 와리가 리하다가 떨어졌는데 본장에서 다 말아 올려버렸다. 아마 어제 많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어제 애프터장에서 아마존이 급등했는데 AI매출이 잘 나와서 그렇단다.. 그래서 반도체도 소폭 상승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리고 오늘 애프터장에서는 엔비디아가 인텔대신에 다우지수에 편입한다는 소식이 들려와서 애프터장에서 3%나 급등해 버렸다. 엔비는 벌써 내린걸 다 말아 올려버렸다.. 나는 아직 시험 때문에 매매를 적극적으로 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