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올랐네... 어제는 엔비로 지수관리 하더니 오늘은 마이크로 소프트구나...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가 늦어질 거라는 예상으로 시장은 더 이상 못 올리고 있다. 거기다가 거의 고평가 되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더 그렇게 되었다.. 계속 나스닥도 20350에서 20550을 계속해서 왔다 갔다 일주일째 하고 있는 중이고..
속슬도 33 후반에서 35 초반 왔다 갔다.. 이런 장은 첨 보는 것 같다.. 너무 오랫동안 머무는 것 같다.
대선 앞두고 인위적으로 끌어올리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든다..
약속이 있어 매매할 생각이 없었는데 프리장에서 잠깐 자리가 보여했었다.
첨에 손절이 나갔지만 잘 멘징 되면서 메꿨는데 그 후로 더 차트가 내가 예상한 대로 되었지만.. 매매에 집중할 수 없어서 포기했다. 그건 참 아쉬운 것 같다..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나스닥선물
1. 1번 매매는 정말 아쉬운 점은 손절이 너무 여유로웠던 점이다. 내가 잡은 것도 솔직히 저점인데 이걸 뚫으러 온다? 그냥 더 빨리 털어내는 게 맞았던 것이다.
2. 그러고 나서 너무 2번 매매를 홧김에 잡았다. 다행히 올랐지만 한번 저항선에서 털었어야 했다. 쌍바닥이 안전한 자린데 그걸 무시하고 성급하게 잡아버려서 계속해서 여유 없이 기다리기만 했다. 쌍바닥 나올 때는 "그냥 90에서 털걸.."이 생각마저 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반등해 줬지만 만약 저기가 저점이 아니었다면 더 힘들게 매매했을 것 같다. 아니면 복구한답시고 더 털렸을 수도 있다. 만약 복구욕심만 없었더라면.. 410까지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있었을 텐데.. 그 부분도 아쉽고..
3. 그 후로 진행된 차트는 거의 내 생각대로 간 것 같은데 그걸 참여하지 못해서 참 아쉬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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