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케비의 주식투자

오늘은 종목을 잘 봤는데도 매매를 정말 정말 못한 날이다. 어제 미국장 테슬라 급등으로 인해 SK이터닉스 , 삼화페인트 (2차 전지 관련) 이 가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장초반에 가질 못하고 나는 그 파동을 견디지 못하여 다른 종목을 봐버렸고 그사이에 다 가버렸다. 장초반에 sk이터닉스가 갈 거라고 생각하고 매매했는데 쭉 빠져서 매매가 꼬이기 시작했다 마이너스 2만 원으로 시작했다가 LS에코에너지에서 마이너스 3천 원까지 줄였는데 자잘하게 계속해서 매매하다가  마이너스 9천 원으로 마무리..  그런데 또 가게에서 핸드폰 매매하다가 와이씨에서 된통 당해버렸고.. 그대로.. 오후장에서 날려먹었다.  1. 익절하고 나서 계속해서 고점 추격매수를 한다.. 가는 건 어쩔 수 없다. 욕심 좀 그만 부려 제발 좀!!S..

미쳐버린 증시.. 장시작 전 프리장에서 갑자기 떨구기 시작하더니 음전직전으로 가다가 본장시작하자마자 1분 후에 미친 듯이 상승시켜 버린 나스닥.. 나는 아파트 근처에서 누가 소리지르길래 보러 갔다가 다 놓쳐버렸다 제인장..  그냥 관망만 하다가 SOXL 숏 들어갔는데 먹지 본 하고 본 절에 나왔다. 0.6프로까지 수익 갔었으나 먹지 못했다..  요즘 자꾸 포모만 느낀다.. 속슬 31 때 들어간 거 80불 먹고 나온 거 너무 한심해 죽겠어서..  매수를 일봉으로 보고 했는데 매도를 1분봉 보고 해 버렸으니.. 미친 거지 정말.. 그 후에도 수많이 매수 기회를 주었지만.. 나는 결국 매수하지 못하였고 그냥 지금까지도 계속 관망중이다. 대체 언제까지 이럴까..  그리고 코인베이스롱.. CONL 37불에서 사볼..

하.. 진짜 미치겠다.. 난 진짜 어쩔 수 없는 사람인가..? 또 핸드폰 매매하다가 망해버렸다.. 맥도널드에서 그냥 시장만 보다가 처음 매매하고 나서 -6천 원이 되었다. 그러고 나서 +2400원에 이익을 봤고 안 봤어야 했는데 또 매매를 해버렸다.  이익은 손실로 줄어들었고 복구를 하고자 하는 맘에 계속 했지만 계좌는 -10000, -17000 -23000 -35000 -47000 -59000 이렇게 줄어들고 말았다. 대체 왜 이렇게 되었을까? 자꾸 왜 핸드폰 매매를 하는 걸까  어제 6천 원 벌었다고 자만한 걸까..  10% 벌고 90%를 잃었으니 손익비적으로 너무 안 좋은 매매인데 자꾸 왜 이럴까..  진짜 손목을 분질러 버려야 할까.. 나와의 약속도 안 지키는 내가 정말 한심하고 싫다.  대충 이..

오늘은 전선주 날뛰는 것 말고는 특별한 건 없었던 것 같다.. 나는 일요일날 가족여행을 가서 사실 장을 잘 못 봤다.. 핸드폰매매로 그냥 짤짤이 친정도...? 내일도 일정이 있어서 매매는 못할 것 같다.

처음에 준비한 종목이 가지 않아서 초조한 나머지 종목을 보고 있었는데 신규상장주인 아이시티케이가 강한 모습을 보여서 그쪽에서 놀다가 매매하자마자 10% 수익을 얻었다. 만족을 했어야 했는데 나는 만족하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오르는 걸 먹고자 계속 오를 때마다 추격매수하며 폭락 나올 때 다 반납을 해버렸다.  그리고 10% 수익은 다 날라가 버렸고 나는 이성을 잃고 또 무한 추격 미수매매를 해버렸다. 결과는 이렇다..  먹을게 별로 없는데도 계속해서 들어가고.. 손절도 늦고..   하나같이 다 고점 추격매수.. 너무 급한 매매..  안 그래도 지인을 만났는데 그 지인이 나보고 성격이 참 급하다고 하였다.. 이것만 합쳐도 마이너스 42997... 흠 매일 이런 식으로 반복되는데 정말 줄이지 않으면 주식시장에서..

오늘은 아무런 지표가 없는 날이었다.  연준 보우먼 이사 연설만 있었는데 요즘 연준위원들 보면 매파적인 발언만 해대서 그런지 원래 하던 말 그대로 해서 별 충격은 없었다. 다만 나스닥은 약간의 조정 같은 모습을 보이며 내렸다가 다시 다 올려버렸다.  나는 AMD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엔비디아 대신 클라우드 서비스 협업 한다는 소식으로 인해 엄청 오를거라 생각했고.돌파매매로 접근해봤는데 돌파매매는 무슨 ㅋㅋㅋ 그냥 최고점에서 매수하는 꼴이 되어버렸다. 그런데..  최고점에서 매수했더라도 내 생각대로 돌파가 안되었으면 바로바로 잘랐어야 했는데 여기서 문제가 된 건 물타기였던 것이다.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나도 정말 이해가 되지 않고.. 보면 짜증날 정도다.. 고점에서 돌파관점으로 매수할때 만약 돌파가 안 나..

오늘은 다우지수가 최초로 4만을 돌파한날.. 엄청나다.. 2020년 11월에 3만을 돌파하고 4만을 처음 돌파하는 거란다.. 이날은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가 있었는데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그다지 크게 반응이 없었는데도 증시는 내리기 시작하더니그대로 올린 후에 연준 발언 이후로 다 빠진 체로 마감하였다. 그 매파적인 발언들도 그대로 하고 있던 것들이었는데 시장이 그간 많이 올라서 그런 건지 올린걸 다 반납해 버렸다. 나는 이날 졸음이 쏟아져서 매매를 하진 못했다.

엄청난 지표 발표 일정... 진짜 중요한 건 CPI였다. 전날 PPI는 수정치로 집계되며 찌는 CPI였던 것  예상치를 올려놓고 그거에 부합하니 인플레이션이 떨어지고있다 .. ? 로 해석하면서 주가를 엄청 올려버리네?ㅎㅎ월가 이 미친것들 진짜 ㅋㅋ 사상최고치다 에센피도 나스닥도 다우도... 하여간 바이든, 옐런 , 파월, 월가.. 다 한통속이야.. 이것들은.. 그러나 뭐 어쩌겠나.. 그냥 정해진대로 타면서 가야 시대에 맞게 가는 거지 ㅎㅎ 나는 숏도 롱도 아니어서.. 이젠 정말 모르겠다. 어제 매매는 발표 나고 급등할 때 잠깐 롱으로 발라먹은 것.. 끝

어제 미국장이 CPI호재로 폭등해서 국장도 폭등갭으로 시작한 상황 그런데 장은 별로 좋지 못하였다.  갭만 엄청나게 뜨고 내려버렸다. 나는 오늘 극도로 망해버렸다. 장초반에 나에게는 그리 종목이 잘 보이지 않았고  SK 이터닉스나 보고 있었는데  이터닉스는 상한가 가고 갭이 8 퍼나 떠서 하면 안 되는 종목이었다.. 차라리 정리해 뒀던 상한가 갔는데 0프로로 시작한 토마토 시스템이나 200일 신고가중 괜찮았던 KBI 메탈을 매매했으면 어땠을까 뒤늦게 유리기판 테마인 와이씨를 매매했는데 뭐에 홀린 듯이 손절을 안 했다. 왜 그랬지 대체?? 폴라리스오피스도 안 가면 바로 잘라야 하는 자리에서 계쏙 가지고 있다가 손실보고  바이넥스도 계속  봐야 할 자리에서 안 보고 다른 종목 봐버리고.. 하.. 정말 왜 이..

미쳐버린 미국증시 파월 연설과 PPI 뉴욕연은 기대인플레이션 발표가 안 좋게 나왔는데도  잠깐 폭락했다가 그냥 올려버렸다. 그냥. 그냥.. 이젠 인플레이션 따윈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 그리고 요즘 밈주식이 유행이란다.  게임스탑, AMC엔터테인먼트 이딴 개잡주들이 하루에 200%씩 오르고 그런 상황.. 새벽 2시까진 지지부진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엄청 올라져 있었다. 좋은 지표는 아닌데 왜 이렇게 올려댈까. 그냥 느낌이 내리면 올리고 내리면 올리고 이런 느낌이다. 절대 내리는 걸 허용하지 않는 분위기.. 대체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 걸까..?   이젠 정말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