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케비의 주식투자

오늘은 장 시작하자마자 큰 거 맞고 시작했다. 엔켐이 힘이 좋길래 토스증권으로 엔켐매매하다가 내 매매를 못했고 뒤늦게 시작했다. 대원전선이 바로 갈 줄 알고 매매했는데 바로 -4 퍼로 가는 바람에 내 계좌는 처참히 일 마이너스 한계치를 찍었다. 그런데 유리기판 테마가 치고 올라가면서 에프엔에스가 단번에 복구를 시켜주었다. 하지만 주성 엔지니어링이 갑자기 내리꽂는 바람에 다 얻어맞았다. 그 후로 전쟁테마 해운, 에너지 이런 테마들이 날뛰기 시작했고 오늘 장이 썩 좋지는 않았다. 제약 쪽도 가는 듯싶더니만 안 가고.. HLB만 조금씩 갔다. 이쪽 오르는 것 같으면 저쪽 오르고 저쪽 오르는 것 같으면 이쪽 오르고.... 한 가지 매매할 때 좀 진득하게 있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해서 이것도 못 보고 지나쳐 버렸다..

미쳐버린 증시 정말 미친 증시다. 이걸 말아 올려버렸다. 어제의 지표발표 이후로 올리고 내리고 반복하더니 결국에 말아 올려버린 미국증시 1.24프로 상승이라니..... 처음에는 한시간봉 덮을때 어? 했고 그다음에 어제의 일봉 반을 왔을때 또 어? 했고 그다음에 더 말아 올릴 때는 헛웃음 밖에 안 나오더라 정말 이게 맞나??? 어제의 그 장대음봉을 말아 올리다니.. 진짜 이상해 정말.. 난어제 도저히 감이 안 잡혀서 관망만 하고 있다가 저렇게 쌍봉자리에서 내릴 걸로 생각하고 숏을 잡았다가 겨우겨우 탈출했다. 포지션 잡고 나서 바로 반응안오면 걍 던져버려야 되는건데 왜 버텼을까 포지션 잡고나서 내리는가 싶더니만 다시 말아 올려버렸다. 이때 평탄에서 던지고 위에서 다시 기회를 봤어야 했는데 기회비용을 날려먹었..

미쳐버린 증시 이란 이스라엘 전면전 우려, 국제유가 급등, 연준의원 매파발언으로 인해 급락했다. 어제 고용 실업지수 발표되고 전날 제조업PMI 영향으로 증시를 이상하게 엄청 끌어올린다 싶더니만 자고 있을때 대폭락이 일어났다... 무려 나스닥 선물기준 500포인트를 빼버렸고 속슬이 8퍼나 떨어졌다.. 나는 이날 일찍 자버렸는데 이걸 못 본 게 너무 아쉽다 ㅠㅠ 어제 저 빨강색 부분을 못 뚫는 게 뭔가 이상하긴 했는데 아니나 달라.. 만약롱을 가지고있었다면 저부분에서 청산했어야 했고 나는 숏느낌이 많이와서 1주만 사봤는데 역시였다. 나를 좀 믿고 배팅하는 연습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틸레이브렌즈!! 어제 이 자리를 계속 보고 있었는데 배팅 안 한 게 너무 아쉽다 무려 5 퍼~4 퍼정도 2번이나 먹을 기회였..

어제 막걸리를 먹고 자서 매매를 안 한다고 다짐했다. 보고만 있었는데 도저히 보고만 있을 수 없는 순간이 있었고 재빠르게 판단하고 들어가서 약수익을 내고 나왔다. 거의 대장주였고, 수급도 너무 좋았고.. 일봉상 돌파자리였는데 이걸 2초 만에 판단하고 들어갔다. 오늘 계속 매매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난 수익을 냈을까? 정말 차트 너무 좋다. 만약 오늘 매매를 했다면 와이씨켐, 필옵틱스 , SK이터닉스에서만 놀았어도 충분했다. 그리고 엔켐!! 이거 하락할 때 오늘 하락인 줄 알았더니 ㅠㅠ 엄청난 반등을 해버렸다.. 토스로 들어갔어야 했는데 ㅠㅠ 아쉽다 정말

어제의 미국장의 엄청난 상승으로 인해 국장도 엄청 올랐다.  처음에 엔켐 토스 거래로 하다가 종목선정이 늦었고 자람테크놀로지를 너무 늦게 타서 초반에 엄청 얻어맞고 시작했다. 다행히 내가 싫어하는 종목인 필옵틱스에서 멘징을 깔끔하게 해 주었고 수익 9천 원으로 전환되었으나 SK이터닉스에서  처참하게 터지고야 말았다. 나는 매매가 정말 위태위태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늘 터지고야 말았다. 장 초반에 2차 전지 쪽이 날뛰는 것 같았지만 반도체 쪽으로 수급이 쏠렸다. 엔켐은 어제에 이어 혼자 올랐고  그중에 HBM고대역폭 메모리 쪽이 수급이 좋았다. 대장주는 와이씨켐 하나마이크론 이오테크닉 이 3개를 중심으로 엄청 올랐고뉴로모픽 반도체도 살짝 올리는 척하다가 다 반납해 버렸다.  이중에 안 했어야 할..

오늘은 파월연설과 제조업 ISM지수가 나오는 날이었다. 지수가 나오기 전에는 완전 하락장 초입이었는데 지수가 나오자마자 미친 듯이 상승하는 나스닥 및 다른 증시들 ㄷㄷㄷ 나도 들어가서 한입 베어 먹고 나왔지만 너무너무 빨리 익절을 해서 그게 아쉽다.. 크게 오랫동안 들고 가는 연습이 필요한데 아직 그러지 못한다.. 흠흠 겨우 7분 가지고 있었네..... 바보다 ㅠㅠ 대체 나스닥은 언제쯤 조정이 나오는 것일까..? 작년 10월 말부터 오르기만 하는데 이 끝은 어떻게 될까?? 훗날 이 차트는 어떻게 될까..?? 너무 궁금하다....

어제 미국장 급락으로 인해 장이 좋지 않았다. 나는 그걸 간과한 채 아무렇게 매매했고 정말 정말 큰일 날뻔할 매매를 두 번이나 했다. 신규 상장주인 아이엠비디엑스에서 잡자마자 5%수익이 나서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흥구석유, 제주은행, 모니터랩 이쪽에서 계쏙 손실이 나서 거의 다까먹은 상태 그러다 제룡전기를 건들였는데 너무나도 위험했던 풀 미수 + 급락을 맞을뻔했다. 필옵틱스도 마찬가지.. 타점이너무나도 안 좋다. 수익을 내긴 했지만 이건 수익이 아니다. 그냥 시장이 살려준 것이다. 그냥 신규상장주에서만 놀았어도 괜찮았을 거 같은데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흥구석유랑, 제주은행, 신화콘텍은 안 해야 할 종목이었는데 대체 왜 했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장초반에 급등하는 거 아무렇게나 잡아서 그런 건가.. 오..

중동 전쟁이 고조화 되고 인플레이션 압박 테슬라 인도량 쇼크 및 여러 이유로 증시가 내린 모습이다. 사실 그냥 많이 올랐으니까 내리는 건 당연한 것이다. 나는 어제 SOXL를 잡았는데 박스권 하단에서 잡지 않고 왜 오를 때 매수했을까 전 저항대 보면 50일선 맞고 계속 떨어지는 모습이고 그걸 한번에 못 돌파하면 팔았어야 하는데 이상한 또 미련을 가지면서 손절을 최저점 부근에서 해버렸다. 타점도 느렸고 손절도 느린 아주 최악의 타점.... 차라리 반대로 했으면 어땟을까.. 그리고 빨강색 네 모친곳.. 전일 전고점의 전고점이다.. 여기 쌍봉 만들고 박스권 이탈할 때 숏 배팅 해볼 만한 자리였는데 구경만 하다 놓쳐버렸다. 그리고 44.43계속 지지하는 모습이면 들어가서 배팅해볼 만한 자리였는데 그것 또한 하지..

3일간 휴장이었다가 드디어 오픈한 미국증시 금요일 휴장 때 PCE발표가 되었다.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와 나스닥 선물은 오픈하자마자 급등하며 장대양봉을 세웠다. 하지만 사진에서도 보듯이 계속 전고점 18600을 넘기지 못하고 그 상승분을 다 덮어버리는 음봉으로 본장을 시작 그런데 신기하게 본장 시작하자마자 반도체위주로 급등시작 급등할때 뭔가 이상했다. 올리더라도 이렇게 빨리 올리나? 아니나 다를까 제조업 지수 발표와 각종 지수 발표되었는데 발표 되자마자 급락한 건 아니고 발표되었을 때는 시장에 반응이 없다가 서서히 내리더니 급락을 하게되었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이 안 좋을 거라 예상되어서 란다... 이제 조정이 올때도 되었지.. 대체 몇 개월 동안 올리기만 했나 ㅠㅠ SOXL은 장초에 엄청난 급등을 하다가 ..

아~ 오늘은 너무 아쉬운 날.. 전날 미국장에서 마이크론이 급등을 해서 삼전이 또또 52주 최고치를 찍었고 (전고점 거의다옴) 장초반에 정말 반도체주들이 날아갔다 날아가~!!! 나는 어제 막걸리를 먹어서 술을 먹은 날은 절대 매매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못 참고 약간 하긴 했는데 주도주는 아니었다. 초반에는 어보브반도체가 대장인 듯싶었으나 9시 반도 안되어서 엑시콘으로 바뀌었다. 엑시콘 가면 가는 네오셈도 잘 따라왔고 어제 상한가 간 자람테크놀로지 같은 뉴모로픽 테마인 네패스아크도 잘따라갔지만 자람테크놀로지가 갑자기 박아버리는 탓에 이 둘은 탈락되었다. 엑시콘은 완전대장주였고 술만 안 먹었다면 완전 여기서만 매매했을 것 같다. 전고점까지 뚫어주었다. 그리고 나의 애증의 삼천당제약.. 경고지정종목 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