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목선정은 나쁘지 않았는데 덕산테코피아에서 감당할 수 없는 손실을 봐버려 뇌동매매를 많이 했다.. 금요일도 손실을 봐버려서 그걸 복구해야 한다는 마음에... 장 초반부터 초조했다.. 이번달은 꼭 이익으로 끝내고 싶어서였을까.. 그래서 더 초조하고 급하게 매매한 것 같다. 그렇지 않았다면 더 좋은 결과 있었을 텐데 매매하는 내내 무언가에 쫓기듯이 했다. 특히 손실종목에선 덕성, 박셀바이오, 신송홀딩스, 엑시콘 이익종목에선 신풍제약, 그린케미컬, 바이오톡스는 하면 안 되는 종목이었는데 뇌동매매로 인해 건드려버렸다. 덕산테코피아는 종목, 재료는 나쁘지 않았는데 나의 타점과 마음이 흔들려서 제대로 매매하지 못했고, 비올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정작 장초반에 했어야 할 HLB그룹주.. 이건 그냥 찍먹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