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은 너무 아쉬운 날.. 전날 미국장에서 마이크론이 급등을 해서 삼전이 또또 52주 최고치를 찍었고 (전고점 거의다옴) 장초반에 정말 반도체주들이 날아갔다 날아가~!!! 나는 어제 막걸리를 먹어서 술을 먹은 날은 절대 매매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못 참고 약간 하긴 했는데 주도주는 아니었다. 초반에는 어보브반도체가 대장인 듯싶었으나 9시 반도 안되어서 엑시콘으로 바뀌었다. 엑시콘 가면 가는 네오셈도 잘 따라왔고 어제 상한가 간 자람테크놀로지 같은 뉴모로픽 테마인 네패스아크도 잘따라갔지만 자람테크놀로지가 갑자기 박아버리는 탓에 이 둘은 탈락되었다. 엑시콘은 완전대장주였고 술만 안 먹었다면 완전 여기서만 매매했을 것 같다. 전고점까지 뚫어주었다. 그리고 나의 애증의 삼천당제약.. 경고지정종목 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