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케비의 주식투자

매매안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PPI 발표가 있는 날 거기에 + 심리지수까지 있었다.  지표는 안좋게 나왔는데 냅다 11시부터 냅다 상승시키기 시작했다.  전일 장마감후 테슬라 로봇택시 실망감에 매물 쏟아졌고 보컴은 경쟁사가 비슷한 제품 출시해서 매출둔화 우려감에 하락해 버렸다. 은행주는 실적호조로 인해 엄청상승해버렸다.. 그로 인해 에센피는 또 신고가 돌파..  PPI발표 이전부터 질질 흐르기 시작하더니 PPI발표하고 나서는 약간오르다가 다시 떨어졌다 그래서 이제 하락하나? 싶었지만 이내 좀비처럼 반등하기 시작.. 진짜 미친 장.. 정말 미친 장이다......  이해할 수 없는 지표들과 그 지표대로 안 가는 주가...... 그냥 미친 장.. 다 미쳤다 그냥.. 나스닥 기준 기준봉 딱 만들더니 20400 이하로는 ..

오늘은 CPI발표가 있는 날 주간 실업도 있는 날이어서 중요한 날이었다.  실업은 올라가고 인플레이션은 반등하는 상황.. 안 좋게 나왔다. 그래서 급락했었는데 시장은 신경안쓰듯이 계속 올렸다. 그것도 엔비중심으로.. 엔비는 거의 전고점 다 와간다.. 정말 미친 증시다.. 정말.............. 왜 이렇게 올릴까..  나는 매매일지가 너무 밀려 매매를 관뒀다.. 2주 전 거도 제대로 정리가 안되어서 정리했다..........

매매 하지 않았다

별다른 지표는 없었다.  에센피는 또 신고가 경신하면서 쭉쭉 오르고 있다. 대 탐욕의 시대다. 대선이라 그런지 진짜 상승만 엄청나게 시켜버린다... 숏은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나스닥선물 1. 더 적극적으로 못한 게 아쉽다. 오전장 매매는 1번 매매 2번 매매였는데 이건.. 스탑로스 연습하려고 했던 거고..  2. 3번 매매는 A 지점이 지지가 될 줄 알았는데 5포나 더 빠져서 놀래버렸다. 그 후로 홀딩을 하지 못하고 빨리 팔아버렸다. 때로는 손절라인 오기 전까진 그냥 버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다. 3. A부분에서 240으로 대기 중이었고, 쌍바닥 찍었을 때 들어가 볼 만했는데 왜 안 들어갔을까? 그리고 B부분에서 숏을 쳤어야 했는데 왜 이렇게 멍을..

오늘은 특별히 오를 일도 없었는데 엄청 올려버렸다. 진짜 미친 증시 24년은 정말로 잘 오른다 정말.. 떨어질 것 같으면 올리고 또 올리고 또 올리고 지겨운 엔비디아가 계속 오르고.. 어제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인상가능성에 내리더니 오늘은 그럼 뭐냐?ㅋㅋ  하루 만에 이렇게 올렸다가 내렸다가 반복하네.. 진짜 미증시도 국장이랑 다를 게 없어.. 하지만 어쩌겠냐 ㅠ돈 벌려면 추세에 따라야 하는 것을..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나스닥선물 1. 매매를 아직도 정말 못한다.. 그놈의 두려움 때문에~ 다 보고 나니 내가 얼마나 못하는지 알겠다.진짜 제대로 된 자리는 다 무시하고 왜 이렇게 이상한 곳에서만 들어갔을까1번 자리는 자리가 아니다. 자꾸만 고가가 높아졌기 때문 얼마나 위험한 매매였는지 알..

오늘은 별다른 지표는 없었다. 다만 금요일 발표된 고용보고서와 함께 경제가 활황이라는  해석이 붙으며인플레이션 우려에  오후장부터 급락하기 시작했다. 나는 잠깐 프리장에서 매매했었는데 사실 쫄려서 잘 하진 못했다.  좋은 포지션 잡을 기회가 많이 왔었는데.. 다 날려버리고 말았다. 아무래도 매매에 집중할 수 없는 환경도 크고 손실에 대한 두려움이 아직 크기에.. 그런 것 같다.. 매매에 얼른.. 익숙해져야 할 텐데..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나스닥 선물 1. 이 매매는 스탑로스를 잘못건 매매다. 내가 매수한 기준봉의 시가가 깨지는 (본절손절) 부분에서 걸어놨어야 했는데 왜 그 밑에다가 걸었을까.. 너무 여유를 가졌던 것 같다. 2. 이건 매수 안 했어야 하는 자리인데 전 매매 손실을 빨리 ..

오늘도 매매는 하지 않았다..

오늘도 매매 안했다!

대형 참사가 일어났다... 강한 매수세를 너무 많이 오른 것 아냐? 하며 나의 생각을, 고집을 꺾지 않은 게 엄청난 큰 화근이 되어버렸다. 고용지표가 잘나와서 처음에 강한 상승세에 "너무 오른 거 아니야?"라는 생각에 매수를 잡았다가 계속해서 손절이 조금씩 조금씩 나가다가 급기야 고집을 부리기 시작하며 엄청난 복구 불가능한 미친 트레이딩을 하고말았다. 나의 실패를 계속해서 생각해 보면.. 며칠 연속 수익을 내더라도 이렇게 한방에 무너지는 날이 있다는 것이다.. 국장 미장 할 것 없이.. 이게 크나큰 엄청난 나의 단점이 되어버려 계좌를 망가뜨려버린다.. 내릴 것 같으면 잡고 오를 것 같으면 잡고 계속해서 하면 할수록 늘어나는 나의 손실.. 그걸 인정하지 않는 나의 모습.. 참.. 꼴사나웠다. 옛날에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