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케비의 주식투자

느낀점 : 저자가 내이야기를 엄청나게 써놓은걸로 오해할정도로 투자 심리에 있어서 잘써놓은것같다.책을 읽는 내내 너무나도 공감이 많이되는 이야기가 많아 캡쳐할 곳이 너무많았다. 특히 손절과 비중을 높였을때에 대한 나의 고민과 생각에 대해서 엄청나게 자세하게 써놓은걸 보며 이건 평생 결심하며 매매 해야겟다라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나는 책을 읽고도 재대로 실행하는것이 없어 늘 아쉬운 매매를 하는데.. 블로그에 올려놓은걸 상기시키며 주식으로 돈을 벌기보다 주식을 잘 하는 사람으로 .. 성장해야겠다.  초보는손실이 커지면서 괜찮았던 매매로 번 수익까지 다 날아가는 걸 보면자동차 전조등 앞에 선 사슴처럼 얼어불는다.차익을 실현한는데는 재빠르게 나서지만 손실 포지션의 생기면 본전을 건질 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는 것이..

느낀점 : 저자는 자신을 많이 사랑하는것 같다.나는 자존감은 낮은편이라 저자에게 이런 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법을 조금 배운것 같다.그리고 미래를 먼저 그려내고 현재를 인정하고 그대로 가는 모습은 참 인상깊었다.단어하나하나의 뜻과 의미를 풀어내는것도..부자가 되기위한 감사한 마음가짐 해야하는 운동 명상 독서..나도 저자의 습관을 꾸준히해서 나를 가꾸고 자랑스럽게 만들어야겠다.나는 재수를 하지만 나보다 여유 있는 경쟁자를 가르치고 있었다. 그들과 같이 공부했지만, 내 시간을 그들을 위해 쓰고 있었다.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그러면 또 하게 된다. 여러 번의 실패는 성공 노하우로 쌓였고, 어쩌다 성공으로 이어지면 그전 실패의 기억은 사라졌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그 경험이 행동하게 했다..

큰 이벤트는 없었다. 전날 넷플 어닝서프라이즈 + 아이폰 예상보다 매출 증가 소식에 나스닥이 데이장부터 원웨이가 펼쳐졌다.. 나는 참여하지 못했다 ㅠ 참 바보 같지 ㅠ  지표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옵션 만기일이랑 금요일이라 장 초반에 흔들기가 엄청 쎄게 나왔는데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그냥 박스권 장세였다. 거의 모든것들이.. 평화롭게 지나간 느낌이었다.. 나는 데이장부터 나스닥을 보며 처음으로 데이장 + 프리장 + 본장에서 매매를 해봤는데 전부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이다..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나스닥 선물  1. 1번 매매는 충분히 익절로 끝낼 수 있었는데 너무 손절을 타이트하게 잡는 바람에 터트리고 가버렸다..중요 라인깨는거 아니면 가져가야 되는데.. 심지어 차트상으론 닿은 것처..

느낀 점 :주식고수 단타왕님이 엄청나게 추천해 줘서 읽은 책..너무나도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들었다.질 때 똑같이 지고 이길 때 가성비 좋게 이기면 그러니까 손익비 싸움에서 이긴다면.. 나의 심리를 방어하면서.. 그러면 카지노처럼 이길 확률이 반이상 약간만 되어도 계속해서 베팅을 하다 보면 이길 수밖에 없는.. 그런 게임..그걸 주식시장에 활용해도 똑같다. 정말 이 사실을 보고 엄청나게 머리를 얻어맞은 것 같은 책.. 엄청난 영감을 주었다.  문제는 은교 씨 말대로 그럼 다른 일은 않고 카지노 게임만 하면 이길 수 있냐는 것인데, 사실 그렇지 않아요. 그렇게 카지노 게임만 전문적으로 하게 되면 내면이 피폐해져요. 내면이 피폐해지면 도박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잃게 돼요. 자기모순이죠."그래. 그래서 초반에 ..

오전 중에 TSMC 실적과 가이던스가 미친 듯이 좋아서 나스닥 데이장후반과 프리장을 완전 견인해 버렸다. 계속해서 올리다가 지표가 너무 좋게 나왔고.. 인플레이션 우려+금리동결 이유로 다시 하락시켜 버렸다..정말 미친 장이다.. ㅎㅎ 그냥 쫙 내려버리는데..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 TSMC는 10프로 이상 급등해 버렸고.. 다른 반도체도 견인해 버렸다. 엔비는 프리장에서 마의 140 구간을 넘겨버렸지만.. 본장에서 다시 떨구고 또 도전하다  떨구고 해서 결국 안착하지 못했다. 나는 원래 매매 안 하려고 했는데.. 공부하려고 했는데... 너무 떨어진 것 같아서 건드렸다가..손실을 보고 난 후에 뇌동매매를 계속해서 해버렸다.  왜 계좌에 마이너스만 찍히면 미친 매매를 해버릴까? 미친 광견병 걸린 개마냥 항..

어제의 반도체 충격이 장초반에는 이어지다가 다 말아 올려버렸다. 역시.. 쉽게 죽지 않는구나 나스닥은.. 중요한 뉴스도 없었고.. 많이 내린 것에 대한 기술적 반등으로 음전했다가 양전을 한 나스닥.. 내일 오후 TSMC와 지표들에 의해서 결정 나겠구나.. 나는 가게 일 하고 와서.. 매매하지 않았다.. 맥주 두 캔과.. 육포 먹고.. 잠들었다..

냉무

주요 지표발표는 없었다. 장시작 전에 미국정부에서 핵심기술유출 방지목적으로 엔비디아 AMD 등 반도체 관련 회사들을 규제한단 소식에 약간 약세로 출발했다가 프리장에서부터 말아 올려서 전고점 근쳐에서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급락을 하기 시작하고 그 급락은 너무빠른 속도로 더 가속화되었다.나는 매매하느라 소식을 못 접하고 있었는데 이상해서 찾아보니까 ASML이 갑작스런 실적발표 실수를 한 것....원래 ASML은 네덜란드 회사라서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3~4시경에 발표한다.실적발표 자체는 괜찮았지만 내년 예약판매가 절반으로 줄어들어 반도체 주가들이 미친 듯이 폭락하기 시작했다.(많이 오르기도 했고) 나는 그것도 모르고 계속해서 반등할 거란 미련을 가지며 매수만 많이 잡아대고 있었다..정신 차리고 보니 ..

별다른 이슈없이 급등했다. 공탐 지수만 봐도 지금 엄청나게 낙관적이란 걸 알 수 있다.. 그냥 미친 듯이 오르는 장.. 그리고.. 선거도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미친 듯이 오른다.. 그냥 다 미쳤다.. 정말 미쳤다....... 나는 무서워서 못 사겠던데... 진짜 이 상승장.. 멈출 줄을 모른다.. 24년.. 정말 미친 장이다.. 미쳐도 정말 미친 장....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 나스닥 선물 1. 원래 매매를 안 하려고 했으나 진입한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 그냥 차트만 보고 있었는데 자리인 것 같아서 진입했더니 마음만 졸이고 하마터면 큰 손실이 날 수도 있었다. 원래 C부분에서 매도를 하려고 했었는데 그땐 매매할 생각이 없었고 떨어지는걸 5분 봉으로 봤을 때 A부분의 밑 지지선이 자리인 ..

아주 어릴 때부터 수많은 난제에 부딪치며 살아왔고, 결국에는 그들의 해결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때로는 스스로 풀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꼭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반드시 그 문제를 풀고야 만다. 그러니 세상사를 바둑판이라고 생각한다면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 문제는 반드시 해결된다.해결될 때까지 붙들고 늘어지는 근성만 있으면 된다.그 근성이란, 바로 생각이다. 해결할 수 있다는 공정성.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 그리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데에 필요한 모든 지식과 상식, 체계적인 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이 모든 것을 포괄하는 개념을 나는 '생각'이라고 부르고 싶다.변화와 혁명은 바로 이런 식으로 이루어진다. 생각을 하고, 문제의식을 가지고 싸울 힘을 기른 후. 마침내 도전하여 이기는 것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