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케비의 주식투자

오래간만에 수익.. 오늘의 전반적인 장은 신규주와 + K푸드 + K뷰티가 테마였따. 나는 원래 강의만 들으려고 했는데 시장 참여 기회를 이대로 날려버리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참여하기로 생각했다. 그런데 종목조회순위에 신규상장주가 있는걸 봤고 바로 매매했는데 다행히 좋은 수익을 줘서 너무 기뻤다.. 그리고 두 매매는 배운 걸 응용해 보자고 생각하여해 본 것!! 앞으로 함부로 매매는 안 해야겠다..

어제 CPI발표에 이어 오늘은 PPI발표가 있는 날  예상대로 낮게나와다. CPI가 낮게 나오니까 PPI도 낮게 나온다. 이러한 자료 때문에 그런지 미리 선방영이 된 듯 증시는 약간 오르다가 멈칫하며 상승분을 다 반납시켰다. 12시까지 계속해서 떨어졌고 잠깐 멈칫하는가 싶더니만 1시까지 떨어졌다. 사실 이때 진짜 아쉬운 게 어디까지 떨어질지 정확히 알고 있었는데 매수 매도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게 후회된다. CPI때 만들어놓은 1시간 봉 기준으로 봉절반까지 딱 떨어진 후에 반등을 했다.  그러고 나서 하락분을 다시 다 반등시킨 것이다.. 왜 매수를 하지 않았을까 ㅠㅠ  나는 매수한 박스권 뚫고 올라갈 거라보고 매수를 진행했는데 그 박스권에서 하단으로 가버렸고..  나는 스탑이 터져서 손실을 봤지만 박스권 ..

오늘은 2차 전지주 + 화장품주 + 반도체주 + 전선주가 강했다. 난또 쓰레기매매를 반복했다 정말 이젠 구제할 수가 없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자꾸 안 해야 되는데 왜 이딴 걸 자꾸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이제.. 내가 싫다 ㅠ 자신감을 가져야 하는데.. ※ 종목별 실수나 잘못한 점 정리 ※웨이버스 1. 대체 이건 무슨 매매냐.. 한국가스 1. 이것도 무슨 매매인 지를 모르겠네..  와이씨 1. 이것도 무슨 매매인 지를 모르겠다.. 포스코인터내셔널 1. 타점이 쓰레기 같다.2. 좋은 타점에서 좋은 익절을 못한다.3. 이건 진짜 반성하면서 봐야 한다. 시노펙스  1. 대체 뭘 한 거냐? 마녀공장 1. 이런 매수 좀 그만해야 한다..  대원전선 1. 오전 대장주인데 익절을 너무 빨리 해버림2. 지지 저항 사..

미쳐버린 장.. CPI 발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며 모든 증시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해 버렸다 그냥 미친 듯이 올라버렸다.. 그리고.. 새벽 3시에 대망의 FOMC가 있는 날이였다. 나는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바로 자버렸고 못 봤는데 금리인하 전망을 좋게 보지 않는다고 밝혀 증시가 약간 하락한 후에  브로드컴 실적발표가 있었는데 엄청난 실적을 발표하고 + 주식 스플릿을 발표하며 또 지수를 견인해 버렸다. 그냥 미친 듯이 오른다 2024년은.. 와.. 진짜 처음껶어봐서 어떻게 적응이 되질 않는다..ㅎㅎ 나는 엔비 2배와 에센피 500 선물을 약간 하고 약 수익으로 잠들어 버렸다. 이 상승장에서 100만 원도 제대로 못 번 나는 정말 ㅠㅠ 한심하기 그지없다.. 자신감도 점점 떨어지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오늘은 따로 특별한 테마는 없었고 전일 애플이 급등해서 애플관련주 + 개별주 장세였다. 로봇관련주가 약간 움직였다. 그리고 난 매매를 진짜 못했다. 진짜 당분간 안 해야겠다.. 슬럼프가 많이 온 것 같다.. 장초반에 어제부터 가지고 온 웨이버스.. 올리는가 싶더니만 내리고.. 그냥 수수료내고 던진 것 같다.그리고 어제 핫했던 대주전자재료.. 장초반에 올릴 때 따라 탔는데 진짜 찔끔 먹고 나왔다.. 왜 그런지 이해가 안 된다......그냥 두면 가는 건데... 그것도 장초반이라.. 근데 그냥 왜 팔아버렸는지 이해가 안 돼 ㅠㅠ대주전자재료 그냥 내버려두었으면 카티스를 안 봤고 카티스를 안 했으면 이렇게 털렸을까..?카티스 어제 상한가 가고 약간 내린 뒤에 반등할 때 같이 따라 탔는데 오르더니 싶더니만 이상한..

오늘은 10년물 국채 입찰이 있는 날이었다. 예상과 다르게 입찰률이 늘면서 시장은 환호했다. 그리고 중간에 바이든이 중국에 가는 반도체를 더 규제한다고 밝혀 반도체가 일제히 하락했었는데 그딴 건 다 무시하고 미친 듯이 올려버리는 장이 되었다.. 이게 공포 탐욕지수가 45밖에 안된다는 게 진짜 아이러니하다.. 그리고 에센피와 나스닥은 2시인가 3시부터 미친 듯이 올리기 시작.. 오늘의 대장주는 애플이었다. WWDC 발표 때는 혁신이 없다면서 막상 그날은 2프로 정도 빼더니 오늘은 갑자기 6~7프로 폭등시켜 버렸다. 왜 그런지 찾아봤는데 AI아이폰을 출시한다고 밝혀 그럼 기존모델과 호환이 안 돼 새 폰을 구매해야 하므로 매출증대가 예상돼서 6프로를 올린 거라는데 이게 말이야 방귀야.. 개억지 논리 같은데 진..

별 특별한 이슈도 없는데 장초반에 내리다가 그걸 다 말아 올리고 엄청 올려버렸다. 특별한 이슈라곤 애플의 콘퍼런스인데 결과론적으론 새로운 혁명적인 게 없어서 실망매물만 나왔다. 하지만 반도체 위주로 지수를 엄청 올려버렸고 그대로 마감을 시켜버렸다. 대체 무슨 속셈일까 수요일 CPI와 FOMC 발표하면서 전고점을 뚫을 생각으로 그러는 걸까..? 증시가 이렇게 올랐는데 공탐지수가 47밖에 안 되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 지표는 자꾸 안 좋게 나오는 것 같은데 주식은 계속 오르니까 혼란스럽다.. 대체 뭐가 맞는 건지도 모르겠고... 나는 어제 속설 오버슈팅이라고 생각되어 52쯤에 숏을 잡았는데 스탑로스 걸다가 잘못 팔아버렸고 더 따라붙지 않았는데 결론적으로는 잘한 선택이었다. 거의 원웨이로 새벽 2시까지 올..

시장은 2차 전지주가 강했다. 그러다가 10시부터 전력주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오늘은 매매 했으면 안 되었는데 대주전자재료 가는 거 보고 입금하고 해 버렸다. 진짜 미친놈 같다.. 계속해서 손실 → 복구할 것 같으면 →  또 손실 →  또 복구 전에 →  큰 손실 이렇게 마무리가 된다.. 내가 급해서 그런 걸까.. 안 해야 할종목, 안해야 할 짓을 계속해서 한다.. 아 진짜 왜 그러는 걸까. 왜 그러지.. 이렇게 이래놓고 후회하고.. 허탈하고 미내가 싫어 미치겠고.. 왜 이렇게 뿌듯하지가 않을까.. 왜 그럴까? 잃더라도 좋게 잃으면 괜찮은데 이건 그냥 뇌동의 연속이니까 허탈함만 느낀다. 돈을 잃고 벌고의 문제가 아니라.. 어쩌면 좋을까. 이걸 어떻게 고쳐야 할까. 정말 나쁜 습관이 들어버렸다. ※..

오늘도 쓰레기 같은 매매를 너무 많이 했다. 장 초반에 꼬여서 입금까지 하고 거기에다가 손절도 못하는 최악의 매매를 해버렸다. 머리로는 아는데 손이 나가질 않아서 너무나도 큰 손실을 보았다. 하지 말아야 할 종목에 하지 말아야 할 행동 (미수풀베팅 + 핸드폰매매)까지 해버렸다. 맨날 이렇게 다이어리 쓰면서도지키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며 진짜 한심하다고 느끼고 매매를 잠시 중단해야겠다고 느끼고 있다.  장초반에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매매했는데 수익이던 수익금이 손실로 전환되고 시가까지 깨는 모습을 보며 손절했어야 했는데 빠르게 대응하지 못했고 나는 엄청난 손실을 본 후에 태성이라는 종목을 그냥 무지성 매매해 버렸다. 거기서도 급락을 맞으며 시작한 지 5분도 안 돼서 계좌의 10% 이상이 날아가버렸고 나의 멘털..

오늘은 비농 취업지수 발표가 있는 날이었다.고용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금리에 대한 방향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지표였다. 위에 보면 알겠지만 취업자수는 엄청 늘었고 평균임금도 늘은 상황.. 금리인하는 그냥 물 건너간 상황..채권 이자는 급등해버렸고 증시는 급락을 해버렸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 살짝살짝 본장시작 전에 말아 올리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더니 본장 시작 후에는 미친 상승..  어디서 봤는데 이번 연도는 대가리가 깨져도 계속해서 롱이라고 했다. 지표가 좋던 안 좋던 그냥 대가리가 깨져도.. 그러다가 2번 3번 계속 깨져봐야.. 어..? 하고 롱이 아닐 거라고 했는데 지금 딱 그 상황이다. 그냥 다 호재로 받아들이고 급락해도 '응 어차피 말아 올려' 하고 다시 다 말아 올리는 분위..